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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의원, 국감우수의원 선정...3년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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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정진석 의원, 국감우수의원 선정...3년 연속

정진석국회의원.jpg
▲ 정진석 의원

[공주일보] 정진석 국회의원이 자유한국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3년 연속 선정됐다.

 

정 의원은 2017년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으로 국정감사에 임해, 안보상황을 무시한 성급한 전작권 환수 추진, 국산 명품장비에 대한 잘못된 여론몰이로 인한 군 사기저하 등을 지적하며 문재인 정부의 아마추어적 국방정책을 신랄하게 지적했다.

 

2018년 외교통일위원회로 옮겨 치른 국정감사에서는 평양 남북정상회담 시 북한의 리선권이 우리 측 기업총수들에게 ‘냉면이 목구멍으로 넘어가느냐’라는 굴욕적인 언사를 퍼부었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그럼에도 아무런 대처를 못한 문재인 정부의 북한 눈치보기를 강하게 지적했다.

 

또한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폼페이오 미 국무부장관과의 굴욕적인 통화내역을 파헤치고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정부를 질타하는 등 빼어난 활약을 함으로써 다시한번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그리고 올해 국정감사에서는 청와대 김현종 차장의 외교부 직원 무릎꿇리기 사건을 파헤쳐 청와대의 월권을 지적하고, 이승환 민주평통사무처장이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장 시절 평양을 방문해 UN 제재대상기관인 만수대 창작사 그림 2점을 국내로 무단 반입하려했던 사건을 파헤치며 ‘남북교류협력법’위반 사항을 조목조목 짚었다.

 

이 외에도 2018년도 남북정상회담시 북한으로 올라간 물자의 절반밖에 돌아오지 않은 사실을 파헤쳐 해당 물품의 내역을 밝힐 것을 통일부에 요구했으며, 이애란 탈북민 출신 1호 박사를 참고인으로 출석시켜 북한이탈주민 현실과 이들을 외면하는 문 정권의 실태를 세상에 알리는 등 야당의 선봉장 역할을 맡았다.

 

이러한 정 의원의 활약으로 자칫 밋밋할 수 있었던 외교통일위원회가 언론의 중심에 서고, 북한 눈치보기로 일관하는 문 정부의 실태를 국민들에게 알린 효과를 평가받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었다.

 

3년 연속으로 자유한국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된 정 의원은 “대한민국의 국익만을 생각하며 합리적 비판과 대안을 제시한 결과 국민과 당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수상소감을 밝히며, “앞으로도 국민과 국익만을 바라보고 소신껏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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