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금)
▲ 80여 년전 충남도청 모습(공주). [공주일보] 1896년 충청남도 탄생부터 현재까지 120여 년 동안 충남의 변화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가 마련됐다. 도는 7일 도청 지하1층 전시공간에서 ‘기록으로 보는 충남’ 전시회를 개막했다고 밝혔다. 오는 18일까지 12일 간 진행하는 이번 전시는 △근대 행정 장비 △충남도 탄생 및 1930년대 도청 이전 △충남의 옛 모습 △내포 시대 충남도정 등 5개 주제로 구성했다. 전시물은 총 134점으로 이 중에는 고종 33...
[공주일보] 제100회 전국체육대회가 10월 4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잠심주경기장 등 69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충남도는 이번 대회에 선수 1214명과 임원 440명이 참가했으며 47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친다.
[공주일보] 국립충청국악원 공주유치위(위원장 최창석)는 지난 1일 공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공주시민화합체육대회에서 유치 기원 퍼포먼스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유치기원 퍼포먼스에는 김정섭 공주시장과 16개 읍면동 체육회장이 참여해 국악원 분원 유치 열망을 담은 17개의 퍼즐 조각을 맞춰 ‘국립충청국악원 공주 유치’라는 대형 엠블럼을 완성했다. 완성된 대형 엠블럼은 가로 3미터, 세로 2.4미터로, 국립충청국악원 예정부지에 설치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올 초부터 국립충청국악원 공주 유치를 위해 유치...
[공주일보] 세계인의 춤 축제로 자리잡은 '천안흥타령춤축제2019'가 지난 9월 25일부터 29일까지 천안삼거리공원 일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 지난해 백제문화제 개최 자료사진. [공주일보] 1500년 전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한 눈에 보고 즐길 수 있는 ‘제65회 백제문화제’가 내일 화려한 막을 올린다.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축제 백제문화제가 28일 개막해 10월 6일까지 9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올해 백제문화제는 ‘한류원조, 백제를 즐기다-백제의 의식주’라는 주제로 백제의 문화와 정신, 백제인의 기상을 다시 한 번 일깨운다. 백제문화제의 서막을 알리는 개막...
[공주일보]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대진)이천안흥타령춤축제2019 홍보를 위한 사전행사 ‘천안흥타령춤축제 쇼케이스’를 열어 성공적인 축제의 서막을 알렸다.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개최되는 천안흥타령춤축제2019의 본격적인 축제를 하루 앞둔 24일, 서울 청계광장과 왕십리역 광장, 아산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천안흥타령춤축제2019’ 국제춤대회에 참여하는 루마니아, 우즈베키스탄, 터키, 콜롬비아, 폴란드, 멕시코, 말레이시아 등 12개국 300여명 무용단이 각국의 춤을 선보였다. ‘천안흥타령춤축제2019’는 2...
[공주일보] 2019 청양 고추·구기자 축제가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청양읍 백세건강공원 일원에서 개최됐다.
[공주일보] 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회장 김정섭 공주시장)는 19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17개 회원도시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회의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이번 임시회의에서 지난 7월 국회 상임위를 통과한 ‘세계유산의 보존‧관리 및 활용에 관한 특별법’이 20대 국회 내에서 반드시 제정되길 촉구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김정섭 공주시장은 “‘세계유산 특별법’은 세계유산을 보유하고 있는 도시와 지역민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법률”이라며, “20대 국회에서 조속히 제정될 수 있도록 회원...
[공주일보] 공주시는오는 21일 공주문예회관에서 새로운 음악극 형태의 오페라 ‘크레이지 오페라’ 기획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크레이지 오페라는 스페인의 유명 연극상인 맥스 어워드(Premios Max)에서 올해 베스트 뮤지컬상을 수상했다.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개성만점의 성악가들이 모여 한 시대를 풍미했던 전설의 명곡들을 새로운 퍼포먼스와 재치, 유머 넘치는 표현을 결합해 펼쳐 보이는 판타스틱 음악극이다. 특히, 관객들에게 호기심을 유발하는 유머러스하고 파격적인 분장과 신선하고 획기적인 퍼포먼스로...
[공주일보] 충남도는 17일 논산 돈암서원의 세계유산 등재 기념 고유재를 개최했다. 이번 고유제는 돈암서원의 세계유산 등재 소식을 선현(先賢)에게 고하고, 경사를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양승조 충남지사와 황명선 논산시장, 김건중 돈암서원 원장, 도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헌관으로 양 지사와 황 시장이 사당인 숭례사에서 고유례를 올렸다. 돈암서원은 전국 8개 서원과 함께 지난 7월 아제르바이잔에서 열린 제43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WHC)서 ‘한국의 서원’으로 세계유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