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석장리박물관 구석기교육원 조감도. [공주일보]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석장리박물관 구석기교육원 증축 사업이 ‘2021년 하반기 문화체육관광부 공립박물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를 통과했다고밝혔다. 시는 지난 2019년 공주석장리유적 종합정비계획을 수립, 구석기교육원 건립 준비에 돌입했으며 지난 7월 서면평가 및 10월 현장실사 평가에 이어 이번에 문체부의 공립박물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에서 ‘적정’으로 최종 통과했다. 25억 원이 투입되는 구석기...
[공주일보] 오해문 사진기자 / 월악산 국립공원 영봉 1064m의 정상에서 아름다운 우리나라 새벽의 산하를 감상하면서 담아봤다.
[공주일보] 오해문 사진기자 / 충주호 청풍단지에 있는 장회나루터를 바라보는 제비봉에서 바라본 가을 풍경. 또 하나의 봄이라고 하는 가을 풍경이 아름다운 곳, 제비봉의 가을입니다.
[공주일보] 조대근 사진기자 / 고궁중에서 가을 단풍 풍경이 제일 아름다운 곳을 들라면 단연 경복궁 향원정(香遠亭) 주변이 아닐까 생각한다. 향원정 주변은 2017년부터 대대적인 문화재 정비공사를 시작하여 지난 11월 초순 공사를 완료하고 일반에게 공개하고 있다. 향원정 정자가 있는 연못 향원지(香遠池) 주변에는 붉은빛이 고운 단풍나무 여러그루가 있어 늦가을 단풍이 곱게 물들면 많은 사진가들과 관광객들이 단풍을 보러 이곳을 찾아온다. 향원정 주변 대대적인 문화재 정비공사를 하면서 향원정으로 진입할수...
[공주일보] 조대근 사진기자 / 문광저수지 가로수길의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들고 저수지엔 물안개가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만추의 가을이다. 충북 괴산군 문광면 양곡리에위치한 문광저수지는 6만7천평의 준계곡지로 흔히 낚시인들에게는 문광낚시터로 잘 알려져 있다. 토종붕어와 떡붕어 자원이 풍부해 사철 낚시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풍광이 뛰어난 낚시터이기도 하다. 문광저수지는 방죽의 둘레를 따라서 약 2km 정도에 30년이 넘...
[공주일보] 조대근 사진기자 / 한잔의 술을 마시고우리는 버지니아 울프의 생애와 목마(木馬)를 타고 떠난 숙녀(淑女)의 옷자락을 이야기한다 목마(木馬)는 주인을 버리고 그저 방울 소리만 울리며 가을 속으로 떠났다 가을이 깊어가면 생각나는 박인환의 시 '목마와 숙녀'이다. 어느덧 가을은 깊어저 불어오는 바람에 우수수 소리내어 낙엽이 흩날려 떨어지고 마음은 길잃은 한마리 어린 사슴이 되어 슬피 울고있는 만추의 가을이다. ...
[공주일보] 20년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고 있는 공주마라톤 대회가 올해는 비대면 레이스로 펼쳐진다. 지난 2002년 전국 구간마라톤 겸 마스터스대회로 시작된 공주마라톤은 매년 9월 백제문화제 기간 약 7천여 명이 참여하는 중부권 대표 마라톤 대회이다. 동아일보‧스포츠동아가 주최하고 공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2021 공주마라톤’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오는 11월 28일까지 개별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신청자는 공주마라톤 홈페이지(gongjumarathon.com)를 통...
[공주일보]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야간 문화재 체험행사인 ‘2021 문화재 야행’이 오는 5일부터 3일 동안 제민천과 무령왕릉과 왕릉원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공주 문화재 야행은 ‘모던있슈(Modern Issue)’라는 주제로 8야(夜) 총 20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시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대면과 비대면 온라인 프로그램을 병행해 실시할 계획으로 온라인 6개, 오프라인 9개, 온‧오프라인 5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우선, 대면 프로그램으로...
[공주일보] 조대근 사진기자 / 안면도 꽃지는 서해안 최고의 일몰 촬영장소로 널리 알려저 있는 국민포인트라 할수 있다. 해 위치상 꽃지의 일몰촬영의 적기는 10월 경이라 할 수 있다. 꽃지의 할배바위, 할매바위 뒤로 펼쳐지는 그림 같은 낙조는 태안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풍경 중 하나이다. 꽃지의 두 바위에는 전설이 있다. 바다에 나간 남편 승언을 기다리던 아내 미도는 끝내 돌아오지 못한 남편을 기다리다 죽어 할매바위가 되었고 할매바위보다 조금 더 바깥 쪽의 큰 바위는 할배바위가 되었다는 이야기다. 이곳 마을 ...
[공주일보]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SRT 여행전문가가 선정한 2021년 최고의 국내 여행지에 선정됐다. 28일 시에 따르면, SRT어워드는 국내 여행문화 활성화를 위해 9월 한 달 동안 독자 설문(9,231명)을 통한 1차 심사와 여행 작가 및 전문가 등의 평가를 반영해 올해 최고의 여행지를 선정, 발표했다. SRT 매거진이 뽑은 올해 최고의 여행지로는 ‘세상의 둘도 없는 공주’를 비롯해 전국 10개 도시가 선정됐다. 특히, 공주 ‘연미산자연미술공원’은 뛰어난 자연환경과 더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