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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장애인체육회, 공식 홈페이지 개설…장애인 체육 길잡이[공주일보] 공주시장애인체육회(회장 김정섭)는 장애인 체육 활성화 및 소통 공간으로 활용될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해 이달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4일 시에 따르면, 공식 홈페이지는 공주시체육회가 올해부터 민간체육회로 거듭남에 따라 공주시장애인체육회 별도의 온라인 소통 공간 필요에 따라 새롭게 구축됐다. 이번에 개설된 공주시장애인체육회 홈페이지(www.gjsad.kr)는 크게 3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된 가운데, 1차 메뉴에는 체육회 소개를 비롯해 전문체육, 생활체육, 찾아가는 생활체육서비스, 충남장애인체육대회, 알림마당, 커뮤니티 등으로 구성됐다. 이어 2차 메뉴 28개, 3차 메뉴 10개 등 보다 장애인 체육 전반에 대한 보다 구체적이고 세세한 내용을 담은 페이지로 마련됐다. 특히, ‘커뮤니티’ 메뉴는 누구든지 회원가입을 하면 자유게시판, Q&A, 댓글 등을 자유롭게 할 수 있어 장애인 체육에 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가는 소통의 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생활체육 프로그램 안내’와 ‘지도자 프로그램’은 체육활동을 원하는 장애인이 맞춤형 채육을 할 수 있도록 장애유형에 따라 요일별 시간, 종목, 장소 등이 상세히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도록 도표화했다. ‘스포츠 용품 대여’는 장애인이 운동에 필요한 물품 50여종을 비치, 절차에 따라 대여하게 되며, ‘후원안내’는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한 독지가의 후원을 기다리고 있다. 조한성 사무국장은 “이번 홈페이지 개설은 장애인이면 누구든지 언제 어디서나 장애 유형에 맞는 생활체육을 누릴 수 있는 길잡이가 될 것을 확신한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사회와 소통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고 궁극적으로 장애인 체육의 활성화로 장애인이 행복한 공주를 구현하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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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의원, 미래통합당 '사이다 정책 세미나' 첫 발제자로 나서[공주일보] 미래통합당 정진석 의원(공주·부여·청양)은 4일 오전 7시 30분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민생 현안 이슈를 발굴하고, 소통하는 정당, 일하는 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한 미래통합당 ‘사이다 정책 세미나’의 첫 발제자로 나섰다. ‘사이다 정책 세미나’는 ‘사회 문제와 이슈를 다 함께 해결’하자는 뜻으로 미래통합당 차원에서 매주 개최될 예정이다. 첫 세미나 주제는 ‘슬기로운 바른의원 생활, 제21대 국회 활동 방향’이다. 정진석 의원의 첫 발제를 시작으로 미래통합당은 현안과 관련된 외부 전문가 초빙 등을 통해 사회적 약자(弱者)의 입장을 공감하지 못하는 당 이미지를 쇄신하고, 일하는 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정치의 현장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당내 최다선 의원으로 첫 발제에 나서는 정진석 의원은 “21대 국회의 성공 열쇠는 견제와 균형, 대화와 타협의 ‘견.균.대.타.’에 달려 있다”라며, “이를 실천하기 위해서 여야가 함께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 정진석 의원은 “보수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변화를 두려워해서는 안된다”라며, “거여소야(巨與小野) 형국에서 보수 재건을 위해 정제된 말과 글로 품위 있게 집권 세력을 견제하고, 국민과 공감하는 새로운 정치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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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호 주민추천제 의당면장 최종 후보자 2명 선출[공주일보]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3번째 주민추천제를 통해 의당면장 후보자 2명을 최종 선출했다. 지난해 충남도내 처음으로 도입한 읍면장 주민추천제를 통해 정안면장과 이인면장을 선출한 시는 지난 29일 의당면장 선출을 위한 주민추천위원회를 개최했다. 심사에 참여한 주민추천위원 40명은 지역대표 10명과 사전 모집공고를 통해 신청한 58명 중 공개 추첨을 통해 선정된 30명으로 구성됐다. 의당면장에 도전장을 내민 6명의 후보자들은 향후 의당면 운영계획에 대한 현장 발표에 이어 위원들의 면접과 심사 과정이 2시간 넘게 진행됐다. 평가는 후보자들의 리더십과 사회성, 추진력 등 5개 항목으로 이뤄진 가운데, 평가 결과 고득점자 2명이 최종 후보자로 추천됐다. 시는 2명의 후보자 중 하반기 정기인사를 통해 의당면장을 최종 임용할 예정으로, 면장에게는 근무기간 최소 1년 6개월에서 2년 보장과 지역개발사업 예산 2억 원 추가 보장, 직원 인사에 대한 제청권 등을 부여할 계획이다. 최인종 행정지원과장은 “3번째 주민추천제를 통해 주민참여에 대한 의식 성장과 주민 스스로 결정권을 행사하는 공주형 지방자치의 모습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참여권을 보장하는 실질적인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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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구~아산 시내버스 직통노선 개통…1시간 단축[공주일보] 공주시 유구읍과 아산시를 오갈 시내버스 직통 노선이 지난 1일 개통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통식에는 김정섭 공주시장과 박병수 시의회 의장, 김석한 공주시 명예시장, 유구읍 기관단체장 및 주민 등이 참석해 5년 6개월 만의 재개통을 축하했다. 개통식을 통해 본격 운영되는 신규 노선은 오전 7시 유구터미널을 출발하는 첫차를 시작으로 하루 9번 편도운행에 들어간다. 지선은 운행하지 않고 간선으로만 운행, 빠르게 양 지역 간을 이동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이 구축되면서 기존 2시간 소요되던 운행시간도 1시간으로 대폭 단축됐다. 이용요금도 2400원에서 1400원이면 양 지역을 오갈 수 있게 됐다. 김정섭 시장은 “이번 노선 개통으로 환승에 따른 대기시간 소요 및 승하차 불편함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 현안인 유구~아산 국도 39호선 확포장 등도 조속히 추진해 유구지역 발전 및 경제 활성화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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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학동새마을부녀회, 취약계층에 ‘사랑의 밑반찬’ 전달[공주일보] 공주시 금학동(동장 손애경)은 지난 27일 새마을부녀회(회장 국명옥)와 함께 관내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28가구에 밑반찬 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새마을 부녀회원들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열무김치, 돼지고기 장조림, 도토리묵 등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국명옥 부녀회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어르신들께서 외롭고 힘드신데 맛있는 음식 드시고 잘 이겨내셔서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애경 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이렇게 새마을부녀회원들께서 정성을 다해 손수 만든 사랑의 밑반찬을 전달하게 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문화가 정착돼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는 금학동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금학동 새마을부녀회는 매월 사랑의 밑반찬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전달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떡국 나눔, 김장행사 등 봉사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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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94.7% 지급…요일제 해제[공주일보]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지난 26일까지 지급을 완료한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액수는 총 287억 4530만원, 수령 가구는 4만 7470가구로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긴급재난지원금 총예산 303억 4120만원 가운데 94.7%에 해당되는 것으로, 전체 지급 대상 5만 541가구 중에는 93.9%가 지원금을 받았다. 지급 형태별 신청가구는 신용‧체크카드 충전이 2만 5201건으로 전체 53.1%를 차지했으며, 현금 1만 934가구, 선불카드 및 공주페이는 23.9%에 해당되는 1만 1335가구로 나타났다. 시에 따르면,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은 신용·체크카드 충전 방식의 경우 각 카드사 홈페이지와 카드사 연계 은행 창구에서 6월 5일까지 받는다. 공주페이나 선불카드 신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그 이후에도 접수한다. 특히, 신용·체크카드 오프라인 신청은 지난 25일부터 요일제 적용이 해제돼 온라인과 마찬가지로 출생연도와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고령이거나 장애인 혼자 거주 등 거동불편 주민을 위해 ‘찾아가는 신청’을 요청하면 직접 해당 주민에게 방문해 신청서를 접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정섭 시장은 “지급받은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은 오는 8월 31일까지 모두 사용해야 하고 미사용 금액은 환급 없이 소멸된다”며, “이번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속하게 지급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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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학생 이하 등교수업 시작…천안·아산 일부 학교는 ‘잠정 연기’[공주일보] 27일, 초등학교 1~2학년과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2학년, 유치원생들이 코로나19 이후 첫 등교수업을 시작했다. 이들 학생들의 등교수업은 지난 20일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등교 이후 두 번째로 이뤄지는 것이다. 교육당국은 코로나19 사태가 언제 끝날지 모르고, 가을에 재유행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도 점쳐지는 가운데 학교와 유치원 교육 및 돌봄을 무작정 미룰 수 없다는 판단 하에 예정대로 등교수업을 추진했다. 단, 등교 학생 수를 조절하는 등 다양한 학생 분산책을 통해 코로나19 감염 위험도를 낮추는 조치를 각 학교별로 시행하고 있다. 이날 등교수업을 시작한 천안불무초등학교의 경우, 아침부터 교직원들이 교문으로 나와 학생들 사이에 거리를 두게 하고 분산해서 교실로 입실하게 하는 등의 조치를 실시했다. 또 학교 건물로 들어설 때도 충남교육청에서 지원된 열화상카메라를 통과한 후 교실에 입실하도록 하고 있다. 한편, 26일 밤늦게 전해진 천안 직산읍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소식에 따라 이 지역 인근 초등학교인 직산, 성거, 소망, 삼은, 양당, 성환초등학교 등 6개 학교의 등교수업은 잠정 연기됐다. 또 구미에서 발생한 확진자(유치원교사)가 다니는 유치원의 원생이 최근 아산의 친척집에 방문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권곡, 동신, 신리, 충무초 등 4곳의 학교 역시 등교수업을 연기했다. 여기에 추가로 4개 초등학교와 2곳의 유치원도 등교 연기조치가 시행됐다. 천안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확진자 발생에 따라 각급 학교장들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으며, 등교수업을 하는 학교들은 거리두기에 따른 문제점 등을 보완해 학부모님들께서 안심하고 자녀들을 학교에 보내실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산교육지원청 관계자 역시 "등교수업 연기를 한 학교에 대해선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하도록 하고 있고, 각 가정에서 부모님들이 자녀들의 체온을 매일 체크해서 웹 상에 올리도록 조치했고 이 중 체온이 높은 학생은 등교를 하지 않도록 전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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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시장, 모내기 일손지원에 나서…농민 애로사항 청취[공주일보] 김정섭 공주시장이 지난 24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모내기 작업에 직접 참여하고 주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김 시장은 이날 정안면 박승규 씨의 논을 찾아 이앙기를 몰아보며 모내기를 실시하는 등 농업인의 노고를 직접 체험했다. 이어 인근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어려운 농촌 현실 속에서 한해 농사를 시작하는 농민들을 격려하고, 마을 현안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김 시장은 이 자리에서 “올 한해 풍년 농사를 기원 한다”며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정책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농가 소득안정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의 올해 벼 재배 계획면적은 5800ha로 현재 30%이상 모내기가 진행되고 있으며, 6월 10일경 1모작 모내기가 완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는 올해 21억 원의 예산을 지원해 벼 재배농가에 농업용 드론, 못자리용 인공상토와 육묘상자 처리제, 이삭거름, 도복경감제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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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폐렴 마스크 5묶음 9000원’...가짜 쇼핑몰 운영한 일당 7명 경찰에 검거[공주일보]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 품귀현상을 이용해 가짜 마스크 쇼핑몰을 운영해 불법 이득을 취한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 충남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정상적인 마스크 판매 쇼핑몰인 것처럼 위장한 뒤 돈을 가로챈 혐의로 7명을 검거하고 이 중 조직폭력배 2명 포함 주범 3명을 구속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3일까지 마스크 판매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마스크를 구매하려는 피해자 282명을 속여 총 8,787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 중 조직폭력배 2명은 당초 인터넷 명품 쇼핑몰을 통한 사기 범행을 계획하던 중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 대란이 일어나자 마스크 판매를 위장한 쇼핑몰로 범행 계획을 변경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다수 인터넷 카페 게시판에 ‘우한 폐렴 마스크 5묶음 9000원’ 같은 문구와 쇼핑몰로 바로 접속할 수 있는 URL을 올리고 마스크 구매자를 모집했다. 범행 전부터 단기간에 치고 빠지는 일명 ‘떴다방’ 식으로 쇼핑몰을 운영하기로 계획하고 범행을 금요일에 시작하여 토, 일요일을 거쳐 월요일에 마무리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인터넷 쇼핑몰 사기 예방법을 충분히 이해하고 가격이 현저하게 저렴한 쇼핑몰의 경우 물품 구매에 세심한 주의를 요망한다”라며 “경찰에서는 불법적으로 운영되는 온라인 쇼핑몰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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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문화도시 행정협의체’ 발족식 개최[공주일보]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지난 21일 고마에서 문화도시 행정협의체 발족식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공주 문화도시센터장과 주관부서인 시청 문화체육과를 비롯한 13개 부서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문화도시 사업 소개 및 전문가 초청 특강, 부서간 협력 방안 모색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발족한 문화도시 행정협의체는 부서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문화도시 예비사업 및 본 지정 후의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적 기반 마련을 위해 구성됐다. 행정협의체는 앞으로 충청남도와 문화도시 사업을 총괄 추진하는 공주시, 실행주체인 공주시 문화도시센터가 함께 민간에서 추진하고 있는 문화도시 사업을 행정적으로 지원한다. 발족식에 이어 열린 세미나에서는 문화도시 전문가 오희영 대표 진행으로 문화도시 총괄과 사업, 교육 및 거버넌스, 하드웨어 등 4개 그룹의 라운드테이블을 운영,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과제도출 및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시는 지난해 12월 지역문화진흥법에 의거 문체부로부터 예비문화도시로 지정돼 5개년 문화도시 사업계획을 승인받았으며, 하반기 법정문화도시 지정을 받기 위해 8억 원 규모의 문화도시 예비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존관 부시장은 “문화도시 사업은 지역주민의 결집된 열망과 이를 충족시킬 문화적 역량이 종합적으로 평가받는 대규모의 프로젝트 사업”이라며 “공주가 가진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재창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관건인 만큼 부서 간에 유기적으로 협력, 지원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