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김정섭 시장, “아동이 안전한 도시 실현 당부”[공주일보] 김정섭 공주시장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목표로 다각적인 정책과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3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회 자리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정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아동학대 증가 가능성은 높아지고 있는 반면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피해 아동 발견에는 어려움이 예상된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공주시는 지난달 ‘공주시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공포한데 이어 보건복지부와 함께 아동학대 대응체계 강화 협업 시범 사업을 통해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정섭 시장은 이와 관련해 해야 할 일로 아동학대 대응인력의 전문성 제고와 함께 아동학대 현장 대응인력 협업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아동학대 예방 사회인식 개선과 신고 활성화 등을 위해 청소년단체 및 시민단체, 유관기관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캠페인도 진행해 달라고 덧붙였다. 김 시장은 “아동 관련 예산을 다양한 지표로 분석해 보고 소외되는 아동이 없도록 세심한 정책을 펼쳐야 한다”며, “아동이 삶의 주체로 존중받고 미래의 밝은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복지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
‘공주 석장리구석기 축제’ 올해는 온라인으로 즐겨요![공주일보]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온라인으로 즐기는 ‘2021 온-택트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를 5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개최한다. 28일 시에 따르면, 한반도에 구석기 문화가 존재했음을 입증하는 귀중한 유적이 발굴된 공주 석장리 일원에서 매년 봄 개최해 오던 구석기축제를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택트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석장리 구석기 스마트 생존기’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구석기 자원을 바탕으로 한 온라인 콘텐츠가 풍성하게 마련된다. 우선, 지난해 백제문화제 등에서 선보여 큰 호응을 얻은 온라인 퀴즈대회가 5월 5일 저녁 7시 ‘집콕 라이브! 구석기 골든벨’이라는 이름으로 찾아온다. 전국 가족단위 100팀이 화상회의 시스템인 ‘줌’으로 연결돼 한 치의 양보 없는 승부를 벌일 예정이다. 개그맨 이승윤과 일반인 가족 2팀이 석장리박물관에서 펼치는 1박 2일 동안의 생존기 ‘나는 구석기 人이다’도 빼놓을 수 없다. 불 피우기, 사냥, 낚시, 채집 등 구석기인의 삶을 실감나게 체험하는 시간으로 공주시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석장리박물관을 배경으로 사라진 유물을 찾아나서는 온라인 방탈출 게임과 개그맨 셰프 오정태와 함께 공주시 특산품인 알밤한우를 이용해 요리를 만들어보는 시간 등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쌍방향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마련된다. 또한, 석장리 유물 발견 과정을 알기 쉽게 다룬 미니다큐와 석장리박물관 상설전시관을 3D로 감상할 수 있는 온라인 전시관, 특별기획전 ‘선사인의 취향’ 등 교육적 측면을 가미한 콘텐츠도 눈여겨볼만 하다. 이와 함께 시는 비록 온-택트 축제로 개최되지만 석장리박물관을 찾는 관광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실내 전시관 입장을 시간당 70명으로 제한하고 음식물 섭취 금지,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운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정섭 시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사문화축제인 석장리 구석기축제가 올해는 아쉽게도 온라인으로 개최되지만, 시간과 장소에 제약이 없는 온라인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알차고 풍성하게 마련하겠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
‘공주알밤’,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수상...2년 연속[공주일보] 공주시의 지역특산물인 ‘공주알밤’이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시상식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시는 지난 2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시상식에서 ‘공주알밤’이 전국 임산물 부문에서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2021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는 각 지역의 특산물에 대해 브랜드의 인지도와 차별화, 신뢰도, 품질 만족도, 브랜드 종합 호감도 등 각 평가항목에 근거해 소비자들이 직접 평가하는 상이다. ‘공주알밤’은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각 지역에서 내로라하는 특산물과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2년 연속 대상을 차지, ‘공주알밤’이란 브랜드 입지를 더욱 공공이 다졌다. 김정섭 시장은 “‘공주알밤’이라는 특산물 브랜드의 위상을 더 발전시키고 고품질 밤을 생산하기 위하여 재배자를 대상으로 재배기술 교육 및 병해충 방제 교육을 추진 중에 있고, 공주알밤을 이용한 가공 신제품을 꾸준히 개발함과 더불어 지식재산권, 홍보마케팅 활동 등을 통해 대한민국 최고 “공주알밤” 명성을 이어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랜 밤 재배 역사를 자랑하는 공주지역에서는 현재 2100여 농가에서 매년 약 8천 톤에 달하는 알밤을 생산하며 전국 밤 생산량의 17%를 차지하고 있다. 공주알밤은 큰 일교차로 당도가 높고 과육이 단단하며 저장성이 뛰어나고 유리당, 비타민 등이 풍부해 항노화 및 피부미용에 뛰어나다. 시는 최신 소비 트렌드에 맞추기 위해 공주알밤 찹쌀떡과 율피조청, 구운한과, 밤막걸리 등 다양한 가공식품 생산지원을 통해 밤 산업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
양승조 충남지사, 일본 원전 오염수 방출 관련 “충남도가 방사능 왜란에 맞서 싸울 것”[공주일보]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에 대해 다시금 규탄의 목소리를 높였다. 양 지사는 19일 열린 실국원장회의 자리에서 “지구의 70%는 바다이며, 바다는 어느 한 국가의 것이 아니다”라며 “지구가 하나이듯 바다도 하나인 것이다. 그러나 지금 일본 정부는 이처럼 분명한 과학적 진리를 무시하고, 세계와 인류 공통의 상식을 저버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충남도는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사고 방사능 오염수 방류에 단호하게 반대하며, 일본 정부가 세계의 생존을 위협하는 방사능 왜란을 시작한 만큼 충남도가 이를 적극적으로 막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 지사는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 산하 특별위원회 형식의 공동협력 기구를 만들 것을 제안하면서, 이 기구를 통해 방사능 오염수 유출에 따른 법‧제도적‧과학적 대응 논리를 마련하고, 정치적 대응 방안을 강구하는 등 17개 지방정부가 함께 힘을 모으고 협력해 나갈 수 있도록 충청남도가 앞장서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양승조 지사는 “충남의 바다, 한국의 바다, 세계의 바다를 충남도가 앞장서서 반드시 지켜낼 것”이라고 이번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출에 따른 강력한 투쟁 의지를 드러냈다.
-
‘도로청소차’ 집중운영으로 미세먼지 감축시킨다[공주일보]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도로에서 발생하는 재비산(날림)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노면청소차 및 분진흡입차 등을 집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노면청소차와 분진 흡입차, 살수차 등 도로청소차 3대를 주 5일 운영, 자동차 주행으로 발생하는 먼지를 제거해 미세먼지를 감축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처음 운영하는 분진 흡입차량은 진공청소기 방식으로 도로 위 미세먼지를 흡입해 내부필터를 통해 걸러내고 깨끗한 공기만을 배출하도록 특수 제작된 미세먼지 제거용 전문차량이다. 김영준 도로과장은 “최근 황사와 미세먼지 등으로 대기질이 안 좋은 날이 많은 만큼 도로에 쌓인 먼지를 제거함으로써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하여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공주시, 2021년도 제1회 추경 확정…총 1227억 원[공주일보]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2021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이 지난 6일 공주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예산규모는 본예산 7,509억 원보다 1,227억 원 증가한 8,736억 원으로, 일반회계는 1,085억 원 증가한 7,890억 원, 특별회계는 142억 원 증가한 846억 원이다. 시는 지역경제 회복과 시민생활 안정, 시 미래 발전에 주안을 두고 편성한 이번 예산안이 대부분 시에서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돼 계획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확정된 주요사업으로는 ▲호서극장 시민문화 플랫폼 조성 사업 24억 원 ▲금강철교 조명 개선 5억 원 ▲금학동 주미산 치유의 숲길 및 숲 체험관 조성 22억 원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 33억 원 등이다. 농가의 부담을 덜기 위해 편성한 ▲유기질 비료 3억 원 ▲토양개량제 공급 공동살포비 6천만 원 ▲축산농가 헬퍼 지원 3천만 원 ▲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1억 2천만 원 ▲농작물 재해보험료 지원 1억 6천만 원 등이 모두 원안 통과됐다고 밝혔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인건비 7억 원, 소상공인 소망특례보증 지원 사업 3억 원 등 감염병 대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비 68억 6천만 원도 모두 반영됐다. 이에 반해 ▲공주국민체육센터 전면 리모델링 14억 원 ▲상왕동 하왕촌보 가동보 설치 4억 원 ▲계룡산철화분청사기 공모전 2천만 원 등 6개 사업 약 32억 원은 운영방식과 재원분담 등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삭감 조치됐다. 특히, 시민 생활과 밀접한 공주대 수영장 전면 리모델링 사업의 경우 올해 안에 완료될 수 있도록 공주대와의 지속적인 협의 및 시 의회 설득작업을 통해 시민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정섭 시장은 “가용재원을 적극적으로 투입해 코로나 종식 후 빠르게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역경제 회복과 시 미래발전, 시민제안 및 건의수렴을 통해 최대한 반영하는데 중점을 둔 추경”이라며, “확정된 예산은 신속하게 집행될 수 있게 하여 시민생활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충남자치경찰위원장 ‘파출소 소동’…출범식 연기 등 후폭풍[공주일보] 충청남도가 전국에서 선도적으로 자치경찰위원회 출범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오열근 위원장의 이른바 ‘파출소 소동’으로 인해 출범식이 잠정 연기됐다. 5일 충남도 등에 따르면 이날 충남도청에서 개최하기로 한 출범식은 잠정 연기된 상태다. 충남도의 이번 결정은 지난 2일, 오 위원장이 천안동남경찰서 청수파출소에 찾아가 자신이 지난 2월 신고한 건과 관련한 얘기와 자치경찰제 관련 얘기를 나누던 중 언성이 높아지는 등 소란이 일어났고, 이것이 곧 ‘공무집행방해’ 등으로 사건보고가 된 것에 따른 것으로 보여진다. 이 사건이 벌어지자 경찰은 관련 내용에 대한 내사를 진행한 후 정식으로 입건 조치를 할지에 대해 검토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을 맡은 천안동남경찰서 관계자는 <천안신문>과 통화에서 “해당 내용과 관련, 다수의 언론에 보도된 내용이 대부분 맞다”면서 “관련 내용과 관련해 내사가 진행 중이고, 원칙대로 처리한다는 방침”이라고 말했다. 충남도 역시 이번 일과 관련 무척 당황스러운 모습이다. 이 일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자 충남도는 4일 양승조 도지사와 이필영 행정부지사, 이우성 문화체육부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회의를 열고 당초 5일로 예정돼 있던 자치경찰위원회 출범식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양 지사는 5일 가진 실국원장회의를 통해서도 “이번 일이 발생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좀 더 철저히 점검하고 준비해 도민이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자치경찰위원회가 출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현장에서 근무하는 일선 경찰관들은 ‘터질 게 터졌다’는 의견들이 주를 이뤘다. A경찰관은 기자와 통화에서 “자치경찰제와 관련해선 아직 현장에 근무하는 경찰관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하다”면서 “이번 일을 계기로 좀 더 다듬을 건 다듬고, 현장의 목소리도 더 깊이 청취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제도가 됐으면 한다”고 일선 경찰관들의 목소리들을 전했다.
-
부여군청서 난데없는 '손도끼 소동'...공무직일반노조위원장, 급여문제 불만 품어 [천안tv][공주일보] 부여군청서 난데없는 '손도끼 소동'...공무직일반노조위원장, 급여문제 불만 품어
-
올해 백제문화제 ‘하이브리드형 축제’로 개최[공주일보]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올해 제67회 백제문화제를 온라인과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결합한 하이브리드형 축제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당초 올 가을 개최하려던 ‘2021 대백제전’이 코로나19 여파로 2년 뒤인 2023년으로 연기됨에 따라 올해는 제67회 백제문화제를 공주와 부여에서 동시 개최한다. 축제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비대면 온라인 방식의 온택트 프로그램과 코로나19 상황을 예의주시면서 오프라인 행사를 결합한 ‘하이브리드형 축제’로 준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수많은 인파가 몰리는 대규모 이벤트 대신 백제문화제의 역사성과 가치를 재조명하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무령왕릉 발굴 50년, 무령왕의 갱위강국 선포 1500년의 의미도 함께 담을 방침이다. 특히, 백제문화제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우뚝 선 웅진판타지아 실경공연과 미르섬 및 금강 일대에 유등과 황포돛배를 활용한 야간경관조명 등을 연출해 힐링과 치유 관광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또한, ▲집콕 라이브! 백제 골든벨 ▲백제마을 고마촌 ▲대통령기록관 협력전시 ▲웅진백제5대왕 추모제 등의 프로그램 개최도 추진한다. 시는 충남도 및 부여군과 백제문화제 개최 기간과 예산 등 세부적인 사항을 조만간 논의한 뒤 최종 확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정섭 시장은 “시는 지난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비대면 온택트 방식으로 백제문화제를 개최한 경험을 갖고 있다”며,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잠시 밟은 브레이크에 허리아파’…개인택시 기사, 억울함에 발만 동동[공주일보] 천안의 한 개인택시 기사가 저속주행 중 잠시 밟은 브레이크로 인해 보험금을 지급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17일 해당 기사와 가족, 충남개인택시공제조합 등에 따르면 해당 사건은 지난달 4일 낮에 일어났다. 이날 기사 A씨는 중년 여성 B씨와 10대 청소년을 태우고 불당동 인근을 주행 중이었다. 골목길에 접어든 A씨는 전방에 사람이 지나가는 것이 보이자 살짝 브레이크를 밟았다. 이 과정에서 뒷좌석에 탑승한 승객들의 몸이 잠시 앞으로 쏠렸고, 승객 B씨는 목적지에 도착 후 A씨가 밟은 브레이크로 인해 허리가 아프니 병원에 가겠다면서 실랑이를 벌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출동 후 이 사건은 정식으로 접수됐고, 검찰에서도 ‘혐의없음’으로 결과가 나와 A씨는 이 문제가 끝난 것으로 인식했다. 하지만 며칠 후 B씨가 보험사에 ‘직접청구권’을 행사하면서 문제는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현행 제도 상 피해자가 직접청구권을 행사하면 가해자로 지목된 사람은 무조건적으로 배상을 해줘야 하기 때문이다. A씨의 가족은 “우리 입장에서는 모두 끝났다고 생각했다가 무조건 보상을 해줘야 한다고 하니 억울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충남개인택시공제조합 측 역시 “조합 측에서도 어찌할 수 있는 방법이 현행 제도상에는 없다”면서 “향후 반환소송이라던지 법적인 절차를 통해 억울함을 조금이나마 구제받을 수 있는 길은 있으나 이마저도 시일이 걸리는 사안”이라고 전했다. 한편, 충남개인택시공제조합 소속 기사들 사이에서는 최근 이른바 ‘보험사기’로 보일 수 있는 사례들이 택시기사들 사이에 많이 발생해 주의를 요한다는 메시지가 전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