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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부동산 감정평가료 빙자 4억원 가로챈 사기단 2개 조직 검거[영상][공주일보] 경찰, 부동산 감정평가료 빙자 4억원 가로챈 사기단 2개 조직 검거 -방송일 : 2022년 7월 11일(월)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취재 : 조인옥 기자 (앵커멘트) - 생활정보지에 점포를 내놓은 상인들을 대상으로 감정평가료 등의 명목으로 무려 4억원을 가로 챈 2개 사기단이 경찰에 붙잡혔는데요. 정상적인 공인중개사라면 절대로 감정평가료를 요구하지 않는 만큼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조인옥 기자가 보도합니다. (취재기자) - 생활정보지를 통해 점포를 내놓은 상인들을 대상으로 자신들이 부동산 중개인인 것처럼 속여 감정평가료를 요구하며 약 4억원을 가로챈 2개 사기단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상인들에게 권리금을 더 받아주겠다고 접근하며 그렇게 하려면 감정평가료를 받아야 한다고 속이는 등 경기침체 속에 장사가 되지 않는 소상공인들의 절박한 심리를 이용해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또한 생활정보지의 구인광고를 보고 접근한 구직자들에게 급여계좌가 필요하다며 관련 정보를 건네받아 피해금을 송금받는 대포계좌로 사용한 것으로 경찰 수사결과 드러났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 유사사건에 대한 수사를 강력히 펼칠 계획이라며 정상적인 공인중개사는 감정평가료를 요구하지 않는 만큼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전했습니다. 천안TV 조인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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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나루 어린이수영장 등 여름 물놀이장 개장..8월 20일까지 운영[공주일보] 본격적인 피서철을 앞두고 공주시 물놀이장이 개장 준비 작업을 마치고 지난 주말부터 물놀이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13일 공주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미운영중이던 곰나루 어린이수영장 및 물놀이장이 오는 8월 20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에 들어갔다. 다만 우천 시에는 휴장한다. 수영장 140명, 물놀이장 220명 등 동시 수용 가능 인원이 360명으로, 수영장은 5세에서 13세 어린이까지, 물놀이장은 13세 이하 어린이가 이용할 수 있다. 수영장은 수영복과 수영모를 착용해야 입장 가능하며 입장료는 올해도 무료이다. 시는 수상안전요원 10명과 보건요원 1명, 주차요원 2명을 상시 배치해 안전사고 예방과 수영장 내 질서 유지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15일에 1회씩 전문 업체에 수질검사를 의뢰해 그 결과를 게시하고, 여과기 가동과 이용객 규모 및 수질상태를 고려해 주 2회 물갈이 등으로 수질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공주산림휴양마을에 들어선 사계절 썰매장‧물놀이장도 지난 주말 개장해 8월 20일까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2회로 나눠 운영된다. 사계절썰매장 이용요금은 만 16세 이상은 5천 원, 만 15세 이하는 3천 원이며, 물놀이장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안전을 위해 7세 미만 어린이 및 65세 이상 어르신 등은 안전상의 이유로 사계절 썰매장 이용이 제한되고, 우천 시에는 휴장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이용객 편의를 위한 휴게 쉼터와 폭염에 대비한 차광막을 설치했고, 이용객들의 요구가 많았던 푸드트럭 2대를 매표소 인접 이벤트 광장에 배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남윤선 시설관리사업소장은 “여름방학 기간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청정 자연 속에서 행복하고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다. 시민과 관광객들이 최상의 휴식과 체험,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여가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많은 성원과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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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공주 고마나루국제연극제’ 성료[공주일보]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중부권 유일의 전국 단위 연극경연대회인 ‘제19회 공주 고마나루국제연극제’가 성황리에 폐막했다고 밝혔다. 지역의 향토성 짙은 한국적 소재의 연극들을 발굴 양성하기 위해 열린 이번 고마나루국제연극제는 ‘K-Theater(대한민국 연극예술) 세계연극의 중심에 서다’라는 주제로 공주한옥마을 특설무대에서 9일 동안 진행됐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인 영예의 대상에는 극단 행 LP STORY의 ‘허길동전’이 선정됐다. 대상에게는 상장과 상패, 상금 일천만원과 해외 공연의 특전이 부여된다. 역사적 사건을 기초로 픽션을 가미해 구성된 ‘허길동전’은 백성이 주인이 되는 꿈을 꾼 허균이 역모죄로 죽음을 앞에 두고 광해와 이이첨을 만나 술잔을 나누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다. 금상인 충청남도지사상에는 공상집단 뚱딴지의 ‘후산부, 동구씨’가, 은상인 공주시장상에는 극단 집현의 ‘달이거나, 달빛이거나’가 각각 선정됐다. 연출상에는 ‘후산부, 동구씨’의 황이선, 남자연기상에는 ‘허길동전’ 정성호, 여자연기상에는 ‘무지개의 끝’의 이자령, 무대기술상에는 ‘허길동전’ 의상디자이너 양재영이 받았다. 올해 처음 신설된 시민심사위원이 뽑은 인기상에는 극단 집현의 ‘달이거나 달빛이거나’가 선정됐다. 남궁 련 심사위원장은 “대상을 수상한 작품을 비롯해 출품작들의 작품성과 전체적인 완성도가 매우 높았다”며, “앞으로 더욱 내밀하게 다듬어서 훌륭한 작품으로 발전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서경오 대회장은 “내년은 공주 고마나루 연극제가 20주년을 맞이한다. 참가단체와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연극제가 될 수 있도록 더 철저히 준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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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필요한 1인가구에 ‘생활용품꾸러미’ 전달[공주일보]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돌봄이 필요한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생활용품 꾸러미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사태로 더욱 심각해진 1인 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해 관내 취약계층 중 1인 가구 300명에게 5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 꾸러미를 제공했다. 꾸러미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과 공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용품을 전달하고 건강 상태 및 안부를 확인했다. 한편, 시는 올해 충남에서 처음으로 1인 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해 ‘스마트 돌봄 플러그’ 설치 사업을 시행 중이다.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1인 가구에 스마트 플러그를 설치해 전기사용량이나 조도 변화가 없으면 1대 1 매칭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에게 위험을 알려 가정방문 등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게 된다. 최원철 시장은 “무더위와 고물가 시대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을 살피고 발굴해 주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특히 1인 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민·관 협력을 강화해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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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곡2지구 지적재조사 사업 완료[공주일보]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지난 2021년부터 추진해온 부곡2지구 대한 지적재조사 사업을 완료하고 새로운 지적공부를 공고했다고 밝혔다. 대상은 사곡면 부곡리 379번지 일원, 200필지 15만 2천㎡로, 이번에 완료된 부곡2지구는 구역 내 토지 소유자의 3분의 2 이상이 사업에 동의했으며 충남도지사가 승인하면서 사업이 본격화됐다. 시는 그동안 주민설명회와 지적재조사 측량, 지적재조사 경계결정 통지·의견수렴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경계를 확정했다. 이에 따라 지적공부와 실제 현황이 일치하지 않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잠정적 토지 경계 분쟁을 해소하고 실제 현황과 지적공부의 사항이 일치되면서 대민행정 서비스가 가능해졌다. 시는 경계조정 후 새로운 지적공부를 바탕으로 ▲등기촉탁 ▲면적 증·감 필지에 대한 감정평가 후 조정금 지급·징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연만 민원토지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사업 추진에 다소 어려움이 따랐지만 주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에 힘입어 성공적으로 사업을 완료했다”며 “추후 드론 등 장비를 활용해 정확성을 높여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지적재조사사업은 1910년 일제강점기에 작성된 종이지적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지적공부와 현황이 일치하지 않은 지역을 현행화시켜 디지털화된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하기 위한 국책사업으로 2030년까지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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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공주 고마나루국제연극제’ 내달 2일 개막[공주일보] 제19회 공주 고마나루국제연극제가 ‘K-Theater(대한민국 연극예술) 세계연극의 중심에 서다’라는 주제로 7월 2일부터 10일까지 9일간 공주한옥마을 야외무대에서 펼쳐진다. (사)한국연극협회 공주시지부(지부장 김설희)가 주관하는 고마나루국제연극제는 지역의 향토성 짙은 한국적 소재의 연극들을 발굴 양성하기 위한 중부권 유일의 전국 단위의 연극경연대회이다. 특히, 올해 연극제는 ‘로컬리즘’과 ‘글로벌리즘’이라는 두 단어를 양축으로 지역과 세계, 주변과 중심, 전통과 현대가 서로 만나고 섞이거나, 부딪치거나 미끄러지면서 만들어내는 다양한 무늬들을 통해 우리 문화의 본질을 탐구하고 동시대 한국인의 정체성 확립의 기회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전국 각지의 연극협회 및 극단으로부터 총 23개 작품이 접수돼 이 가운데 작품성이 뛰어난 작품 6개가 무대에 올라 열띤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오는 7월 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4일부터 9일까지 매일 저녁 8시 공주한옥마을 야외무대에서 6개 작품이 차례로 선보이며 3일 저녁에는 카자흐스탄 국립아카데미 고려극장의 ‘보드빌 갈매기’ 작품이 초청작으로 무대에 오른다. 안톤 체홉 원작 ‘보드빌 갈매기’는 한국과 카자흐스탄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국제실크로드문화동맹 한국본부 오태근 이사장의 추천을 받아 관객들을 만나게 됐다. 폐막식은 오는 7월 10일 저녁 7시 30분 열리며, 연극제 기간 공연이 끝난 후 관람객을 위한 푸짐한 경품 추첨도 진행된다. 박정석 예술감독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향토성 짙은 작품을 발굴, 생산해내는 고마나루국제연극제의 뿌리 깊은 역사성만큼이나 이번 연극제 또한 전국에서 많은 연극인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셨다. 올해는 전국향토연극제에서 국제연극제로 승격하면서 시민들에게 보다 좋은 공연을 보여 드릴 예정으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고마나루국제연극제 홈페이지(www.gomanaru.or.kr)를 참고하거나 (사)한국연극협회 공주시지부(041-855-751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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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면, KTX공주역 등에 꽃길 조성[공주일보] 공주시 이인면(면장 조선기)은 지난 23일 KTX공주역과 이인면 행정복지센터 주변에 여름꽃을 식재했다고 밝혔다. 이날 새마을회원 및 이인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은 KTX공주역 주변을 대상으로 맨드라미와 베고니아 등 여름꽃 6,500여 본을 식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KTX공주역은 세계유산도시 공주의 관문으로 화사하게 핀 꽃을 통해 공주역을 이용하는 관광객의 마음을 기쁘고 즐겁게 해줄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및 가뭄 등으로 지친 주민들의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조선기 이인면장은 “앞으로도 공주역 주변이나 도로변, 마을 안 등에 화단 등을 조성해 주민들의 휴식 공간 마련은 물론 쾌적한 환경 조성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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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구읍, 유구색동수국정원 일제 환경정화 실시[공주일보] 공주시 유구읍(읍장 조관행)은 오는 17일 개막하는 ‘제1회 공주 유구색동수국정원 꽃축제’를 앞두고 일제 환경정화 활동을 벌이고 있다. 유구읍에 따르면, 유구지역 단체 구성원 300여 명은 지난 주말부터 유구색동수국정원을 비롯해 유구천변과 유구전통시장 일대를 돌며 쓰레기를 줍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손님 맞이 준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유구읍은 이장단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협의회, 의용소방대, 라이온스클럽, 자율방재단, 주민자치 등 관내 단체에서 자발적으로 유구색동수국정원을 18개 관리 구역으로 나눠 릴레이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조관행 유구읍장은 “올해 1회를 맞이하는 유구색동수국정원 꽃 축제를 위해 무더운 날씨에 봉사활동에 참여한 유구지역 관내 단체들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모두의 바람과 노력으로 17일 개막하는 축제 역시 성공적으로 개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제1회 유구색동수국정원 꽃 축제는 ‘유구花(화)원 일상의 즐거움’이란 주제로 오는 17일 개막해 3일 동안 유구색동수국정원 일원에서 열린다. 총 4만 3000㎡ 규모로 중부권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유구색동수국정원은 최근 흐드러지게 피어난 앤드리스썸머, 인크레더블, 핑크아나벨 등 22종 1만 6천 본에 달하는 수국이 탐스러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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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학동, 여름꽃 3만본 식재…아름다운 경관 조성 앞장[공주일보] 공주시 금학동(동장 김세종)은 최근 금학동 새마을회, 노인회, 지역주민 등 50여 명과 함께 꽃묘 심기 활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금학동 새마을회(협의회장 김용식)는 금학생태공원과 우금티전적지 등 주요 도로변 약 3,000㎡에 백일홍, 해바라기, 꽃양귀비 등 다양한 여름꽃 3만여 본을 식재했다. 또한, 금학동 경로당 노인회(회장 서병욱)도 경로당 주변 화분 100여 개에 기존 식재되어 있던 데이지 등을 제거하고 백일홍 1,000여 본을 식재했다. 이번에 식재한 여름꽃들은 오는 7월부터 꽃을 피워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세종 금학동장은 “계절별로 다양한 화단과 꽃길 조성을 통해 아름다운 금학동을 만들겠다”며 “아름다운 경관 조성에 함께해 주신 주민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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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4-H본부, 우수 학생 4-H회원 장학금 전달[공주일보] 공주시4-H본부(회장 윤응진)가 4-H 과제 활동에 모범이 된 관내 4개 초·중·고교 학생에게 소정의 장학금을 후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장학금은 공주시4-H본부에서 유능 회원 육성을 위해 마련한 기금으로, 학교텃밭 조성, 김장나눔 등 4-H 과제 활동을 성실히 실천한 학생들에게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공주시4-H본부는 오는 6월 8일까지 공주생명고등학교 1명, 경천중학교 1명, 반포초등학교 1명, 상서초등학교 1명에게 각각 표창장과 1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윤응진 공주시4-H본부 회장은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는 4-H정신을 실천한 학생들을 격려하고자 소정의 금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 학교4-H와 후배 영농4-H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의정 공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역경제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공주시4-H본부에서 자발적으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여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었다.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자그마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사)한국충청남도4-H본부에서도 지난 11일 공주시 우수학생 3명을 선정해 장학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