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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동, ㈜소소한일상다반사와 상생발전 협약 체결[공주일보] 공주시 중학동(동장 전홍남)은 지난 3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소소한일상다반사와 상생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홍남 동장과 정재용 ㈜소소한일상다반사 대표는 협약을 통해 상호간 지역공동체의 일원이라는 인식을 함께 하고 우호적인 상생발전과 주민의 편익 증진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주요 협력분야로 ▲각종 문화예술행사를 통한 문화·관광 활성화 ▲지역 사회단체와의 교류협력 ▲주민편의 및 복지 증진 등을 위해 힘쓰기로 했다. 또한, 지속적인 소통 협력을 위해 향후 정례적인 간담회를 실시하기로 했다. 전홍남 동장은 “우리 지역의 청년층과의 지속적인 협력사업 강화를 통해 중학동에 활력을 불어 넣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지속가능한 협력사업 추진으로 동행정복지센터와 청년기업 간 모범적인 협력모델로 발전시켜 나가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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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 뉴딜사업’ 주민과의 소통 강화한다![공주일보]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소통채널을 보다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현재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진행 중인 옥룡동과 중학동의 행정복지센터를 통한 홍보 채널을 다양화해 주민들이 보다 용이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매월 옥룡동, 중학동 통장회의 등을 통해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경과와 향후 계획 등을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하기로 했다. 이어 사업내용과 일정, 주민 참여방법 등을 담은 도시재생 소식지를 매월 해당지역 가정에 전달하고 주민들과 성과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만남의 자리를 개최하는 등 온라인을 포함한 오프라인 소통에도 주력하기로 했다. 특히, 제민천 하숙마을에 도시재생 홍보관을 오는 10월 조성해 방문객들에게 공주시 도시재생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정섭 시장은 “제민천을 중심으로 한 원도심은 월송동 및 송선, 동현 일대에 조성될 신도시와 함께 공주의 중요한 성장축”이라며, “도시균형발전을 위해서 공주의 역사와 문화 숨결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원도심에 공주만의 색깔을 입혀 반드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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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 발생…세종 확진자 가족[공주일보] 공주시는 밤사이 코로나19 확진자 1명(공주#152)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된 10대 미만 A씨(공주#152)는 앞서 확진된 세종#460, 세종#463의 자녀로 세종시 거주자이다. A씨는 부모가 확진되면서 지난 5월 28일부터 조부모가 거주하는 공주에서 자가격리 중 발열 증상 등이 나타나면서 지난 3일 추가 진단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 동반 격리 중이던 조부모의 검사결과는 ‘음성’으로 나왔지만 A씨가 돌봄이 필요한 아동인 만큼 조부모와 함께 금일 중 치료기관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자가격리 중 확진으로 자택 외 이동 동선은 없으며 시는 자택 방역소독을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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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 위한 ‘함께 온 집-홈쿡’ 요리 프로그램 진행[공주일보]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관내 거주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함께 온 집-홈쿡’ 프로그램을 오는 9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실시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홀몸 어르신들의 고독감과 우울감 등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공주지구협의회, 공주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 청소년인성교육문화원 등 3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들 기관에서 참여하는 봉사자 20명과 관내 어르신 20명이 1대 1 매칭을 통해 함께 요리를 하는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상태와 주거환경 등도 보살피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봉사자들이 콩나물과 버섯, 토마토, 새싹 키트를 어르신 가정에 제공하면 어르신들이 직접 키운 뒤 이를 요리 재료로 사용한다. 프로그램에 참여중인 한 어르신은 “콩나물을 키우면서 옛날 생각도 나고 무엇인가 할 수 있다는 게 행복하고 자신감도 생겨 무척 즐겁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한편, 공주시보건소와 공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한 우울과 불안,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과 관련된 상담을 진행하고 자살고위험군의 경우 심리상담기관과 연계, 심리치료를 제공한다. 대표전화 041-852-1094 또는 1577-0199로 연락하면 상담 및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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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 확인증’ 발급[공주일보]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75세이상 화이자 백신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완료한 시민들에게 카드 형식의 확인증을 발급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백신을 접종한 7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심리적 안정과 자긍심을 드리고 어르신들의 백신 접종을 독려하기 위해 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 확인증을 카드 형식으로 제작해 배부한다. 확인증은 간단한 인적사항과 함께 백신 종류, 접종 날짜 등이 표기되고 뒷면에는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손씻기 등 코로나19 생활방역 수칙과 보건소 연락처 등이 담겼다. 시는 앱을 통해 백신접종 완료에 대한 여러 가지 인증이 가능하지만 어르신들의 경우 사용에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이 같은 확인증을 배부키로 했다고 밝혔다. 대상은 2차 접종까지 마친 75세 이상 어르신 약 1만여 명이다. 이어 현재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예방접종 추진 중인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도 2차 접종 완료 시 확인증을 추가로 배부하는 계획을 검토 중에 있다. 특히 자가격리 면제나 선제검사 대상 제외 등 정부에서 백신 접종자를 위한 다양한 인센티브를 검토하고 있는 만큼 향후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섭 시장은 “백신접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일상으로의 회복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당 프로그램 운영 재개 등을 위한 준비에도 만전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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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참여하고 전통시장 바우처 받자![공주일보]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관광객을 대상으로 지역관광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바우처(5천원 권) 지급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와 연계해 실시하는 이번 이벤트는 공주한옥마을과 휴양마을, 하숙마을 등 3곳을 이용하는 숙박객과 산성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방법은 우선 공주 3마을(한옥·휴양·하숙 마을) 숙박객에게는 객실당 전통시장 바우처 2매를 지급한다. 또한, 산성시장 방문객에겐 장날(1·6일)에 한해 시장 방문을 인증하는 사진과 해시태그(#공주산성시장)를 SNS에 업로드하고, 당일 구매한 영수증을 지참해 산성시장 상인회 고객센터에 방문하여 인증하면 전통시장 바우처 1매를 지급한다. 다만,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각 이벤트는 1회로 참여가 제한되며, 선착순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바우처는 오는 7월 11일까지 시장내 모든 점포에서 물품구매, 간식구입, 식사 등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시는 이벤트 기간 동안 많은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도록 시 SNS와 홈페이지 및 오프라인 등으로 다양하게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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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면 새마을협의회, 어르신 300여 가구에 도시락 나눔[공주일보] 공주시 우성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강현선‧부녀회장 김용숙)는 지난 27일 삼계탕도시락을 만들어 관내 고령·독거노인 300여 가구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5월 가정의 달과 제49회 어버이날을 기념해 어르신을 공경하고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소외된 이웃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도시락 나눔 행사에 참여한 새마을 협의회원 30여명은 전날부터 직접 삼계탕 재료를 준비하고 도시락을 포장하는 등 정성을 기울였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외부활동에 제한이 많은 요즘 같은 시기에 마을별 부녀회원들을 통해 전달된 도시락을 받으신 어르신들은 “정성 가득한 삼계탕도시락을 보내줘 정말 감사하다. 오랜만에 몸보신을 하겠다”며 기뻐했다. 김용숙 부녀회장은 “하루빨리 코로나19가 극복돼 어르신들을 모시고 잔치를 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이렇게라도 어르신들을 뵙고 도시락을 전해 드리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오동기 면장은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은 경로효친 사상의 근간”이라며, “농번기로 바쁜 와중에 도시락 나눔 행사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 협의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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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로 만나는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공주일보] (재)백제세계유산센터(이하 재단)는 제3회 백제역사유적지구 일러스트 공모전을 개최하고 총 16점의 우수작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를 그리다’라는 주제로 지난 3월 23일부터 5월 9일까지 7주간 진행되었다. 전국에서 총 332개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청소년부터 중장년층에 이르는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했다. 재단에서는 충청남도 공주시와 부여군, 전라북도 익산시에 소재한 8개 유적에 대하여 다양한 상상력을 발휘하면서 주제가 적절히 나타나고, 독창성과 상징성이 잘 표현된 16개의 작품들이 우수작품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대상은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여덟 유적을 수호하는 도깨비의 모습을 신비롭게 표현한‘붉은 도깨비의 비밀 화원(윤길준 作)’이 선정되었다. 심사결과, 대상 1명(3백만원), 최우수상 2명(각 2백만원), 우수상 3명(각 1백만원), 입선 10명(각 50만원)을 각각 선정하였으며,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재청장상과 5개 자치단체장의 상장도 함께 수여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선정된 작품은 일러스트 공모전 홈페이지(www.백제일러스트.kr)와 재단 홈페이지(http://www.baekje-heritage.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7월 8일부터 14일까지 개최하는 백제문화유산주간과 8월 13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는 백제세계유산축전 기간에 전시하여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친근한 이미지를 방문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5개 자치단체의 정책 홍보자료와 재단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 채널을 통해서도 소개될 예정이며 엽서, 달력 등으로도 제작하여 본격적인 홍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동주 센터장은 “다양한 연령대의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백제 세계유산에 대한 높은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국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는 공모전과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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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관동 주민자치회, ‘내 고장 주소 갖기’ 캠페인 전개[공주일보] 공주시 신관동주민자치회(회장 노한섭)가 ‘내 고장 주소 갖기’ 등 관내 인구 증가를 위한 캠페인을 지난 24일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노한섭 회장을 비롯해 20여명의 위원들과 신관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들을 상대로 현수막과 홍보물 등을 이용해 ‘내 고장 주소 갖기’ 등 인구증가시책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특히 이날 캠페인은 유동인구가 많은 신관동 우리은행 사거리(신관초등학교 사거리)에서 퇴근 시간대에 진행돼 홍보 효과를 높였다. 노한섭 회장은 “공주시민의 일원으로써 공주시의 인구 증가에 직접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시의 인구 증가를 시민의 손으로 이뤄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신관동주민자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윤부한 신관동장은 “공주시민들이 공주시정에 관심을 갖고 직접 참여한다는 것은 대단히 의미 있는 일”이라며, “신관동은 앞으로도 신관동주민자치회 등 시민들과 함께 공주시 인구 증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관동주민자치회는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매달 2회 이상 ‘내 고장 주소 갖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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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10분! 내 집‧내 상가 앞 청소해요!"[공주일보]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깨끗한 공주‧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일환으로 ‘하루10분! 내 집‧내 상가 앞 청소하기’ 운동을 상시 추진한다고 밝혔다. 24일 시에 따르면, 청소인력 부족으로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는 가정집, 상가 앞, 골목길, 공터 등을 대상으로 읍·면·동 클린구역 운영과 연계해 범시민 실천 운동을 전개하기로 하고 시민들의 자율적인 참여와 실천을 강조했다. 또한, 각 읍‧면‧동에 청소하기 운동 참여 신청서를 제출하는 세대에 빗자루와 쓰레받기 등 총 896세트의 청소도구를 지급하고 있으며,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기관‧단체 등에도 연차별로 청소도구를 구입,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희진 자원순환과장은 “하루10분! 작은 실천이 깨끗하고 살고 싶은 공주를 만드는데 도화선이 될 것”이라며, “깨끗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18년부터 24차례에 걸쳐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현재까지 공주시 전체 5만 여 가구 중 9.5퍼센트인 4,853가구가 ‘내 집·내 상가 앞 청소하기’ 운동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