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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환자 및 가족 대상 일일캠프 운영[공주일보]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지난 9일 관내 치매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해소 등 심신 건강을 위한 일일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농촌체험시설)와 연계해 마련된 이날 캠프에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환자와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 및 인솔자 등 20여 명이 함께했다. 이들은 경관 관람 및 산책을 하며 심신 건강을 위한 치유의 시간을 가진데 이어 함께 만두를 빚는 등 자연공간과 인지 자극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참석자들은 “오랜만에 야외에서 산책도 하고 만두 만들기도 하면서 정말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많이 만들어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향숙 치매정신과장은 “코로나19로 프로그램 운영 등에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치매환자 및 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은 물론 시민홍보를 통해 치매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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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민항추진위, "충남공항 건설, 신속히 추진해야"...촉구성명 발표 [천안TV][공주일보] 천안TV 주간종합뉴스 충남민항추진위, "충남공항 건설, 신속히 추진해야"...촉구성명 발표 -방송일 : 2021년 9월 6일(월)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취재기자 : 조인옥 (앵커멘트) - 최근 충청남도는 우리 지역에도 민간공항이 신설돼 충남 서북부 지역의 항공 서비스 소외 문제 해결과 관광산업의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관련 시민단체들과 함께 충남민항 건설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있는데요. 충남민항유치추진위원회가 이에 대한 정부와 정치권의 무관심을 질타하면서 조속한 시일 내에 이 문제가 해결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조인옥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취재기자) - 지난달 30일, 충남민항유치추진위원회가 충남도청에서 충남민항 신속건설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충남민항유치추진위원회는 "정치권과 정부의 무관심 속에 진전되지 못하고 있다"며 "충남민항은 충남 서북부 지역 항공 서비스 소외를 해소하고, 지역의 문화·관광·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반드시 추진돼야 한다"고 조속한 건설을 주장했습니다. 지난 2017년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건설 타당성 조사 용역에서 연간 37만 명의 국내선 항공수요가 있고, 경제성 분석도 높게 나온 점도 충남민항 건설 필요성"을 뒷받침하고 있다는 주장입니다. 또한 충남 서북부 지역이 석유, 자동차, 철강, 첨단산업의 중심지이며 내포 신도시가 충남혁신도시로 지정되고 해미순교성지가 국제성지로 선포되면서 국내외 천주교인들의 방문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을 들어 충남민항 건설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지역민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국가에서 필수적으로 확충해야 하는 기본 인프라로 충남민항 건설 약속 즉각 이행을 신속 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천안TV 조인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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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친화도시 인증 ‘행복빨래터’ 3‧4호점 개소[공주일보] 공주시(김정섭 시장)는 지난 3일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일환으로 의당면 월곡리 경로당에서 행복 빨래터 3호점, 4호점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한 행복빨래터 월곡리 3호점, 유계리 4호점은 각 마을회관 근처에 공간을 조성해 매주 3회씩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마을회에서 자율적으로 운영된다. 특히 행복빨래터의 원활한 운영을 돕기 위해 애터미(주)는 건조기와 세탁기 각 1대씩을 지원했다. 이어 LG전자 금강옥룡점에서는 정기적인 무상점검과 필터교체를, 행복도량에서는 마을주민의 양성평등 교육과 함께 월 3만원 상당의 세탁세제를 후원하기로 했다. 김동권 월곡리 이장은 “지난 2개월 동안 행복빨래터 준비를 위한 기본 교육과정인 양성평등 교육을 받으면서 우리 사회가 여전히 성차별, 성불평등이 일상에 만연하게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양성 평등한 문화가 지역사회 곳곳으로 확산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정섭 시장은 “행복빨래터를 통해 남녀 역할의 장벽을 깨고 성차별이 없는 평등한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2년차를 맞아 양성이 평등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만드는 변화, 성평등 도시 공주’ 건설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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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을 발전은 우리 손으로"[공주일보]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주민이 주체가 돼 마을 발전을 논의하는 토론의 장인 읍‧면‧동 마을발전 토론회를 모두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마을발전 토론회를 당초 지난 7월 개최하려 했으나 코로나19 확산세와 폭염 등을 감안해 8월로 연기, 집중적으로 진행했으며 지난 2일 우성면을 마지막으로 일정을 모두 완료했다. 이번 토론회는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맞춰 참석 인원을 대폭 제한하는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됐다. 토론 주제는 각 마을별로 시급하고 중요한 과제 2~3개를 사전에 선정한 뒤 토론회 당일 지역민과 의견을 나누고 발전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특히, ▲마을별 관광 자원의 효율적 활용 방안 ▲주민주도의 지역 축제 활성화 방안 ▲지역 내 문화 공간 등 생활 인프라 확대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과제들이 논의 테이블에 올랐다. 시는 사전 현장 확인 및 부서 검토 등을 통해 컨설팅 지원, 종합 개발계획 수립, 주민참여예산 공모 등 주민 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다양한 해법을 제시했다. 또한, 마을별 토론주제 외에도 사전에 주민들이 직접 선정한 마을의 주요 발전과제를 공유했으며 생활 불편 사항 등을 현장에서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정섭 시장은 “주민들이 직접 토론 주제를 선정하고 마을의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던 만큼 시민들의 의견을 생생하게 살펴볼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또 하나의 공주형 주민자치 모델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됐던 안건과 건의 사항들을 면밀하게 검토한 뒤 내년도 새 시책에 반영하는 등 중점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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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복지시설에 ‘눈맞춤 도시락’ 지원[공주일보]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소외된 취약계층 및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한 ‘눈맞춤 도시락’ 1차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최근 공주시 시민소통공간 ‘두루두루’에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눈맞춤 도시락’을 만들어 관내 장애인 복지시설(단체) 23개소, 장애인지역아동센터 1개소 등에 800개의 도시락을 전달했다. 김정섭 시장도 현장을 방문해 봉사자들과 함께 정성을 다해 도시락을 만드는데 힘을 보탰다. ‘눈맞춤 도시락’은 장애인들의 욕구와 특성을 반영해 닭강정, 씨없는 과일, 핫도그, 떡볶이, 곤약젤리, 식혜로 구성했으며 재료는 모두 공주산성시장에서 구매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장애인 관련 단체에서는 “정성과 사랑이 담긴 ‘눈맞춤 도시락’을 받고 장애인 분들이 큰 기쁨을 느끼며 행복해 하시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정섭 시장은 “새롭게 추진하는 ‘눈맞춤 도시락’ 사업에 참여하신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감사하며 직접 참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새로운 시책을 더욱 개발하고 발전시켜 시민 모두가 함께 행복이 넘치는 공주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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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6일부터 접수[공주일보]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절차를 오는 9월 6일부터 개시한다. 1일 시에 따르면, 지급 대상은 지난 6월 부과된 건강보험료 가구별 합산액이 하위 80% 이하인 가구로, 맞벌이와 1인 가구는 특례기준이 적용된다. 다만, 재산세 과세표준 9억 원 이상의 고액자산가와 금융소득 2,000만 원 초과자는 제외된다. 공주시의 경우 전체 인구 10만 3천여 명 가운데 약 90.3%인 9만 3천여 명이 지급 대상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대상 여부 확인은 국민비서 알림서비스를 통해 미리 신청하거나 9월 6일부터 카드사 홈페이지나 앱 또는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 한국간편결제진흥원 홈페이지 등에서 직접 조회도 가능하다. 지원금 신청은 개인별 신청, 수령이 원칙이며 미성년자는 세대주가 신청, 수령할 수 있다. 지급대상자의 법정대리인, 주민등록상 동일 세대원(동거인 제외), 배우자 및 직계존비속의 경우 주민등록이 따로 되어 있더라도 예외적으로 관련 증명서류를 구비해 대리 신청도 가능하다. 지원금은 공주페이나 신용‧체크카드 등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온라인 신청은 카드사 홈페이지나 착한페이 어플을 활용해 9월 6일부터 시작되고 오프라인 신청은 9월 13일부터 카드와 연계된 은행 창구나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다. 신청 초기 코로나 감염 확산 방지와 신청 폭주를 고려해 온‧오프라인 신청 첫 주는 요일제(5부제)를 시행한다. 시는 신속한 지급을 위해 전담 협업팀(TF)을 구성했으며, 대상자 선별과 지원금 지급, 이의신청 관리 등 전 단계를 일괄적으로 운영, 신속하게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김정섭 시장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일상과 지역 경제 회복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시민들이 빠르고 편리하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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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제2회 초·중·고졸 검정고시 합격자 752명 발표…최고령 만74세 신모씨[공주일보] 충남교육청은 지난 8월 11일에 시행한 2021년 제2회 초‧중·고 졸업 학력 검정고시 합격자를 30일 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제2회 검정고시는 접수 인원 총 1,117명 중 969명이 응시해 752명이 합격했으며, 평균 합격률은 77.6%로 올해 1회차 검정고시 합격률(85.26%) 대비 7.6%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응시 분야별 합격자는 초졸 50명(합격률 98.04%), 중졸 131명(합격률 83.44%), 고졸 571명(합격률 75.03%)이다. 이번 고시에 응시한 응시자 중 최연소 합격자는 응시영역별로 초졸 김모(만11세)양, 중졸 김모(만11세)양, 고졸 유모(만12세)양이 합격하였고, 최고령 합격자로는 초졸 신모(만74세)씨, 중졸 김모(만69세)씨, 고졸 이모(만74세)씨가 합격의 기쁨을 안았다. 특히 초졸에 5명, 중졸에 3명, 고졸에 10명이 평점 100점으로 만점을 받아 합격의 기쁨을 더했다. 이번 검정고시 개인별 성적은 8월 30일 10시부터 9월 6일 18시까지 검정고시 성적안내 홈페이지(http://score.cneportal.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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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충남 최초 ‘트리 클리아밍’ 무료 시범운영[공주일보]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충남 최초로 산림 레포츠인 ‘트리 클라이밍’의 무료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26일 시에 따르면, 트리 클라이밍(Tree Climbing)은 전용 로프와 안전 장비를 이용해 나무에 올라가 나무와 숲, 자연과의 일체감을 느낄 수 있는 산림 레프츠이다. 특히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에게 도전정신과 성취감의 인성교육 및 신체 발달에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최근 각광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공주산림휴양마을에서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만 7세 이상 누구나 체험할 수 있으며, 예약접수는 위탁 운영업체인 트리클라이밍 전문업체 ㈜오감통통숲앤아이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오감통통숲앤아이(www.ogttsupeni.com, 010-8531-7301)로 문의하면 된다. 남윤선 시설관리사업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심신이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자연친화적인 산림레포츠를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의 자신감을 회복시키고 건강한 지역사회 이바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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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시장 “월송동은 세종시 변화 가장 크게 느끼게 될 곳”[공주일보]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지난 24일 월송동에서 마을발전 토론회를 열고 강북생활문화센터 활성화 등을 놓고 다양한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연숙 월송동 주민자치 부회장은 제안 설명을 통해 지난 4월 개관한 강북생활문화센터가 다양한 주민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며 주민 수요에 부응하는 프로그램을 보다 확충해 달라고 건의했다. 보다 구체적으로 김인옥 주민참여예산 지역위원장은 전통 계승과 역사문화도시에 부응할 수 있는 판소리나 민요교실, 단소 연주반 등 전통음악 관련 프로그램 운영을 요구했다. 김종분 월송동 자원봉사거점센터장은 음악 공연이나 영화 상영 등 건전한 여가생활을 위한 야간 가족 단위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이명화 주미자치회 자치분과장은 젊은 부부들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주말 어린이 프로그램 운영을, 오영훈 주민자치회 간사는 강북생활문화센터를 활용해 월송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확대해 달라며 예산 지원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김종문 시민자치국장은 강북평생학습센터의 하반기 프로그램으로 10개 과정 편성했다며 앞으로 주민자치와 학교, 마을학교 협력을 위해 강북평생교육협의회를 구성, 지역과제 해결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강석광 문화복지국장은 주말 특강 수업, 영화 상영에 더해 음악과 미술 등 융복합 프로그램 추진 등 가족단위 프로그램 운영을 약속하고 젊은 부부들의 육아 부담 감소를 위한 주말 어린이 프로그램도 시행할 뜻을 내비쳤다. 김정섭 시장은 “강북생활문화센터는 주민자치 프로그램과 평생학습 프로그램 그리고 생활문화센터 운영 프로그램 등 크게 3가지 기능을 갖고 있는 배움의 공간”이라며 “주민들이 원하는 것을 최대한 집약해서 건의해 주시면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선희 금흥6통장은 두 번째 안건인 소공원 활용도 증대 방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통해 소공원 편의시설 확충 등을 요구했다. 박상용 월송동 기관단체협의회 간사는 월송 시내 지역에 소공원 7개가 있는데 벤처 그늘막이 없다며 설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재덕 금흥7통장은 흥화 하브 앞 소공원에서는 월송동 직거래장터가 열리는데 주민 반응이 매우 좋다며 정자 등 쉼터 공간을 마련해 달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정태 경제도시국장은 주민 요구에 충분히 공감한다며 폭염 저감 시설 설치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또한, 흥화 하브 앞 쉼터 시설에 대해서는 해당 부지가 연결녹지 구간으로 그 기능을 살리면서도 효과를 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시장은 “월송동은 공주 미래의 상징적인 곳으로 세종시와의 다양한 상생발전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되면 가장 큰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지역”이라며 “송선‧동현 신도시 개발사업 등으로 기대감 못지않게 우려를 표하는 주민들도 계신데 개발 과정에서 주민들이 피해를 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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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면, 깨끗한 거리 만들기 캠페인 실시[공주일보] 공주시 반포면(면장 김재철)은 공암리 일원에서 깨끗한 거리 만들기를 위한 캠페인 및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반포면 사회단체 및 주민,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및 지역주민의 청결의식 개선을 위해 공암리 주요 도로변을 돌며 ‘내 집·내 상가 앞 청소하기’, ‘재활용품 분리배출’ 홍보 등 캠페인을 실시하고 쓰레기와 불법 광고물을 수거했다. 김재철 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반포면은 쓰레기 상습 무단 투기에 대한 지속적인 계도·감시활동과 함께 하천, 농경지 등에 버려진 폐비닐과 농약빈병 등 영농폐기물의 수거에도 주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