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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맛 나는 이마트 음료 ‘황당’...안일한 대처에 분노[공주일보] 대형마트에서 판매되는 음료수에서 술맛이 나는 황당한 일이 발생했다. 해당 마트 역시 이를 인정, 성분분석을 통해 사실 확인에 나선다는 입장이다. 지난 28일 오후 4시께 지인으로부터 음료수를 건네 받아 마신 정모(62)씨는 이상함을 느꼈다. 먹은 음료수에서 강한 술맛을 느낀 탓이었다. 정씨는 혹 저도수의 알코올 음료일지 몰라 병에 적혀있는 성분을 확인했지만, 알코올이 함유돼 있지 않았다. 음료를 건넨 지인에게도 맛을 보라고 하니 역시나 술맛이 난다고 했다. 해당 음료는 이마트에서 판매하는 제품이었다. 정씨는 이마트 서산점으로 향했다. 그는 해당 마트의 김동섭 점장을 만나 이 같은 내용을 전달했고, 김 점장은 “성분분석을 해봐야 알겠지만, 술이 맞는 것 같다”며 “지금으로선 따로 할 말이 없다”고 설명했다. 김 점장의 답변을 들은 정씨는 더욱 당혹감을 감출 수 없었다고 한다. 정씨는 “음료를 마신 뒤 머리가 아파왔다. 술이 아니라 성분에 문제가 있을지도 모른다”며 “사태의 심각성을 대형마트가 인지하지 못한 것 같아 보건당국에 문의까지 했다”고 말했다. 이어 “건강과 관련 있는 일인데 대형마트에 점장이 안일하게 대처했다”고 불만을 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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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 대학생 모국연수단, 공주 찾아 전통문화 체험[공주일보]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지난 11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재외동포 대학생 모국연수단이 공주를 방문해 지역 문화 및 전통을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국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하고 세종YMCA가 주관하는 이번 모국연수 프로그램에는 미국과 영국, 중국, 러시아 등 20여 개국 80여명의 대학생들을 비롯해 국내 대학생 및 관계자 60여명 등 총 140여명이 방문했다. 재외동포 대학생 80여 명은 공주 방문 첫날 한옥마을과 공산성, 계룡산도예촌, 효심공원, 공주역사영상관, 풀꽃문학관, 황새바위 천주교순교유적 등 공주의 명소를 탐방했다. 이튿날 산성시장에서 펼쳐진 친교 나눔 행사에는 재외동포 대학생을 비롯해 관계자 및 시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레크리에이션 및 나라별 장기자랑, 버클리음대 ‘아비밴드’의 열정적인 무대가 펼쳐지며 열기를 고조시켰다. 이날 행사장을 직접 찾은 김정접 시장은 “연수단원 한 명 한 명이 대한민국의 소중한 민간 외교사절들이라고 생각한다”며, “공주의 역사와 문화,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느끼고 돌아가 대한민국과 공주시를 널리 알려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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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복지요람 ‘장애인종합복지관’...15일 개관[공주일보]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장애인의 생활만족도를 높이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복지관)이 오는 15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장애인종합복지관 건립은 민선7기 공약사항인 ‘장애인 지원사업 전면 확대’ 중 대표적 사업으로 충남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수행하던 기초사업을 확대 실시해 장애인의 편의와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지역 장애인들의 복지요람으로 자리매김할 복지관은 구) 보건소 별관을 리모델링해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주요시설은 주간보호실과 재활실, 치료실, 프로그램실, 구내식당 등을 갖추고 있다. 복지관은 효율성과 전문성을 고려해 세종충남가톨릭사회복지회에서 오는 2023년까지 위탁을 맡아 장애인 편의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능향상지원 사업과 장애인가족 지원 사업 등 8개 분야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으로 연간 2800여 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내다봤다. 복지관은 오는 15일 개관한 뒤 이용자 접수와 상담, 진단 등 시범운영을 거쳐 오는 8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되며, 장애인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오는 17일 복지관에서 사전설명회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시는 7월부터 시행에 들어간 장애등급제 폐지와 맞물려 장애인종합서비스를 지원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상호 공감하고 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과 우리시 특성을 반영한 특성화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심규덕 문화관광복지국장은 “기존 복지시설 이용자의 지속적인 서비스 이용과 더불어 신규 이용자를 발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장애인종합복지관 운영을 통해 장애인 복지사각지대가 해소되고 소외되는 장애인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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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시장, 중학동 찾아 '시민과의 대화마당' 이어가[공주일보] 김정섭 공주시장은 지난 8일 중학동을 찾아 ‘시민과의 신바람 대화마당’을 갖고 주민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화마당은 김 시장을 비롯한 국장단과 시의원, 직속기관장을 비롯해 중학동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시간가량 진행됐다. 본격적인 시민과의 대화마당에서는 원도심 활성화를 당부하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먼저 원도심 빈 점포에 대한 활용방안 요구에 대해 김정섭 시장은 “원도심 일대와 산성시장 등에 방치된 빈 점포를 매입해 이를 청년들이나 예술인들에게 대여해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도록 하는 방안을 논의해 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원도심 거점공간인 하숙마을에 대한 활용방안에 대해서는 “하숙마을 담소방 등을 시민들이 언제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변모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향후 발전 방안을 설명했다. 또 다른 주민은 “공산성과 금강 둔치를 중심으로 개최되는 백제문화제에 대해 원도심도 함께 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주문했고, 김 시장은 “백제문화제 개최 시 문화재 야행처럼 원도심을 배경으로 한 프로그램을 구상해 보겠다”며 전향적인 입장을 밝혔다. (구)공주의료원 활용 방안에 대한 주민들의 궁금증에 대해서는 철거 후 진행되는 발굴조사를 마친 뒤 시민들과 다시 한 번 논의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약속했다. 이 밖에도 주민들은 △고압선 지중화 사업 △제민천 수질 관리 △포정사 문루 광장 조성 등을 건의했다. 김정섭 시장은 “올 하반기에도 시민을 위한 신바람 나는 시정을 펼친 뒤 6개월 후 다시 주민들을 찾아뵙고 평가를 받겠다”며, “시민이 시정의 주인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다음 순방일정은 △9일 반포면, 웅진동 △11일 계룡면, 금학동 △12일 탄천면, 옥룡동 △15일 월송동, 이인면 △16일 유구읍, 신관동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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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알밤한우 식육처리...이렇게 하세요![공주일보] 공주시(시장 김정섭)의 대표 한우브랜드인 공주알밤한우가 안전하고 위생적인 상품을 생산, 유통하기 위해 알밤한우사업단과 공주생명과학고등학교 축산경영과 학생을 대상으로 식육처리기술교육을 진행했다. 시에 따르면, 공주알밤한우 브랜드의 농촌융복합산업 지역단위 네트워크구축 지원 사업 지정으로 국비 등 3억 원을 지원받아 진행된 이번 식육처리 기술교육은 지난달 19일부터 최근까지 4차례에 걸쳐 안성 농협 축산물 위생교육원의 위탁방식으로 이뤄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식육의 위생처리와 제품화 과정을 중점으로 식육처리 이론과 실습을 통한 원리 이해와 함께 상품화와 마케팅까지 연계한 과정으로, 향후 공주알밤한우를 활용한 다양하고 위생적인 상품이 개발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식육처리교육은 지역학교 및 음식점, 육가공 업체와 연계해 기술이전을 목표로 추진됐으며, 현장에 즉시 제품화할 수 있는 적용할 수 있는 실무교육에 교육생들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공주생명과학고등학교 축산경영과 학생들이 교육에 열의를 가지고 참여해 앞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은 물론 축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식육처리 기술교육을 담당한 농협 축산물 위생교육원 진상훈 교수는 “식육처리 교육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위생과 안전에 있으며 특히, 작업 중에는 고도의 집중력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박영환(공주시 반포면 계룡산채 정육부)씨는 “실습 위주의 발골과 정형, 상품화교육이 현장업무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시는 공주알밤한우 브랜드가 한화갤러리아 명품관(압구정점)에서 개최하는 ‘우수축산물 판매전’에 초대돼 7월 15일부터 2주 동안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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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물놀이장으로 떠나볼까![공주일보] 본격적인 피서철을 앞두고 공주시가 물놀이장이 개장 준비 작업을 마치고 이번 주말부터 물놀이객들을 맞이한다. 시에 따르면, 우선 해를 거듭할수록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곰나루 어린이수영장‧물놀이장이 오는 6일 개장해 8월 18일까지 44일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에 들어간다. 수영장 200명, 물놀이장 250명 등 동시 수용 가능인원이 450명으로, 수영장은 5세에서 13세 어린이까지 물놀이장은 13세 이하 어린이가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수영장은 수영복과 수영모를 착용해야 입장 가능하고, 입장료는 올해도 무료로 운영된다. 시는 수상안전요원 10명과 보건요원 1명, 주차요원 2명을 상시 배치해 안전사고 예방과 수영장 내 질서 유지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또한, 15일에 1회씩 전문 업체에 수질검사를 의뢰해 그 결과를 게시하고, 여과기 가동과 수중로봇 활용 청소, 이용객 규모 및 수질상태를 고려해 주 2회 물갈이 등으로 수질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공주산림휴양마을에 들어선 사계절 썰매장‧물놀이장은 오는 13일 개장해 8월 30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2회로 나누어 운영된다. 사계절썰매장 이용요금은 만 16세 이상은 5천원, 만 15세 이하는 3천원이며, 물놀이장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안전을 위해 7세 미만 어린이 및 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사계절 썰매장 이용이 제한되고,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휴장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이용객 편의를 위한 휴게쉼터와 폭염에 대비한 차광막을 설치했고, 지난해 이용객들의 요구가 많았던 푸드트럭 3대를 매표소 인접 이벤트 광장에 배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8월부터 금학 제2수원지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사업비 4억 200만 원을 긴급 투입해 제방 보수·보강공사를 올 4월까지 완료하고, 4억 2200만 원을 추가 투입해 여수로 및 부대시설 보수·보강공사를 6월에 준공해 금학수원지의 안전성을 회복해 시민과 관광객의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주력했다. 박지규 휴양사업소장은 “사계절썰매장과 물놀이장의 운영으로 여름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청정 자연속에서 행복하고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다”며, “시민과 관광객들이 최상의 휴식과 체험,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여가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많은 성원과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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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인 ‘신바람시민소통위원회’ 본격 출범[공주일보]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지난 1일 고마 컨벤션홀에서 시민들의 주도적인 시정 참여와 소통을 담당할 ‘신바람시민소통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정섭 공주시장과 이창선 공주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그리고 시민소통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위원회 구성 경과보고와 함께 시작된 이날 회의에선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이 수여됐으며, 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 신바람시민소통위원회를 이끌어갈 위원장으로 이일주 공주대 교수를 선출했다. 이일주 위원장은 “시민소통위원회 위원장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위원회가 공주시 발전에 보탬이 되고, 100인 위원들의 다양한 뜻이 공주시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번 출범식에서는 민선7기 지난 1년간의 평가 토론회를 통해 시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시민들이 평소 생각해 온 시정 방향에 대한 의견과 대안 등을 자유롭게 개진하는 시간도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시는 시민 누구에게나 실질적인 시정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민선7기 100대 공약사항으로 신바람시민소통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하고 관련 조례 제정을 통해 위원회를 구성하게 됐다. 100인 위원은 공개 모집을 통해 신청한 205명을 성별과 지역별, 연령별로 구분한 뒤 공개추첨을 통해 최종 선발했다. 100인의 위원들은 앞으로 △시민・자치 분과위원회 △문화・관광 분과위원회 △경제・도시 분과위원회 △교육・복지 분과위원회 △안전・환경 분과위원회 등 5개 분과위원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시정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김정섭 시장은 “민선7기 출범 1년이 되는 날 신바람시민소통위원회의 출범은 또 다른 새로운 출발을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공주시를 만들도록 노력할 계획으로, 그 바탕에 시민소통위원회가 건설적이고 바람직한 역할을 해주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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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김지혁 교수, 오당 학술상 수상[공주일보]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는 산업과학대학 동물자원학과 김지혁 교수가 지난달 27일 경상대에서 개최된 『한국가금학회 총회 및 학술발표회』에서 ‘오당(梧堂)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오당 학술상은 우리나라 가금학계의 선구자인 오당(梧堂) 오봉국 전 서울대 농생대 학장의 학회 발전기금 기탁으로 제정되었으며, 김 교수는 가금영양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업적과 활발한 학회 활동으로 학문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교수는 2005년 국립축산과학원에서 농업연구사로 연구를 시작하여 2015년 공주대에 부임했으며 그간 국내외 학술지에 100여 편의 논문과 10여 편의 저서를 발표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같은 학과의 연구원으로 재직 중인 최주희 박사가 우수 논문을 발표한 신진 학자에게 수여하는 차세대 학술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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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가 계획하는 하반기 100대 공약사업은?[공주일보]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지난 28일까지 4차에 걸쳐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정섭 시장을 비롯한 6급 이상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상반기 시정운영에 대한 성과를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하반기 정책방향 및 업무계획을 점검하고자 마련했다. 특히, 정책자문위원과 하반기 정기인사에 따른 5급 전보 및 승진 의결자가 보고회에 참석해 업무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시정에 대한 전문적인 견해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올 하반기 100대 공약사업 중 2019년 완료목표인 51건의 공약사업 완수와 제 2금강교 건설, 호텔 및 기관 유치 등 지역현안사업의 기반 구축에 중점을 두고 업무를 펼쳐나갈 계획이다. 또한, △농업농촌혁신발전위원회 출범 △푸드플랜 기반마련 △공동체 종합 지원센터 운영 △맞춤형 일자리 및 인구·청년정책 종합계획 수립 등을 통해 민관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 맞춤형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이밖에도 △공주사랑 전자상품권 ‘공주페이’ 발행 △기적의도서관·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 △여성친화도시‧가족친화도시·문화도시 지정 △생태놀이터 조성 등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각 부서의 주요사업을 점검하고 더 나은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김정섭 시장은 “지난 민선7기 1년 동안 시정 혁신을 위해 시행했던 많은 시도를 시민과 전문가의 눈높이에서 객관적으로 평가를 받아본 뒤 미흡한 점을 되돌아봐야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보고회를 통해 당초 일정보다 지체되는 사업의 원인을 분석해 해결방안을 마련하고, 남은 민선 7기 3년을 성공적으로 완성할 수 있도록 하반기에도 모든 역량을 집중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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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공주시 6급 이하 정기인사...7월 1일자[공주일보] 공주시가 7월 1일자 6급 이하 하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 6급 (79명) ▲기획담당관실 안광희, 정과순(승진) ▲시민소통담당관실 김연섭, 배종로 ▲감사담당관실 김상수 ▲시민안전과 김진경, 노동근, 오상록, 최학현 ▲주민공동체과 오정선 ▲회계과 김영기, 박용규 ▲세무과 송의석, 이종태(승진) ▲토지정보민원과 오태훈 ▲관광과 김영옥 ▲문화재과 박미숙(승진), 오장연, 장은수 ▲복지정책과 백범자(승진), 신종섭, 이승열, 이지영(승진), 정은희 ▲경로장애인과 권석중, 김찬영, 이순원, 지영조 ▲여성가족과 안 명 ▲환경보호과 윤권한 ▲자원순환과 홍익표, 황인일 ▲지역경제과 박원규 ▲도시정책과 남기덕(승진), 이연미 ▲허가과 강병열(승진) ▲건설과 오현규 ▲교통과 손원기(복직) ▲도로과 김석진, 박남규(승진) ▲상하수도과 오재경, 함태명, 홍정표 ▲의회사무국 강준구 ▲건강과 백인희, 이정아, 임규희 ▲보건소 우경숙, 이순정 ▲농업정책과 배수명, 오찬근 ▲축산과 한상호, 홍성현 ▲농촌진흥과 박지명, 이계숙 ▲기술보급과 백경호, 오병규 ▲농업기술센터 고은영(복직) ▲휴양사업소 윤상각, 임명석(승진) ▲유구읍 김의석, 이명희, 이은숙 ▲이인면 민영희, 안윤규 ▲계룡면 조귀동 ▲반포면 지형인 ▲의당면 이선숙 ▲정안면 김진형, 민인숙 ▲우성면 박기식, 전계영 ▲사곡면 김난희 ▲중학동 노재항(승진) ▲웅진동 이향옥 ▲금학동 노한종 ▲옥룡동 김태명, 오세경 ▲월송동 황인규 ◇ 7급 (57명) ▲ 기획담당관실 정태란 ▲시민소통담당관실 문준식 ▲감사담당관실 표서은 ▲행정지원과 신승현, 이은정 ▲회계과 김승해, 김영흥, 송치하 ▲세무과 강현옥, 이선옥, 이희연 ▲문화체육과 김신교, 윤효미 ▲관광과 김정호 ▲경로장애인과 허인애 ▲여성가족과 신민금 ▲자원순환과 배병규, 전효식 ▲지역경제과 김윤희, 윤승석 ▲허가과 김대웅, 김주희(승진), 전용준 ▲건설과 김지영, 임미영, 장시영(승진), 조창근(복직) ▲교통과 황인순 ▲도로과 허재민 ▲상하수도과 양승언, 황문희(복직) ▲보건소 오한나(승진), 전혜영(복직) ▲농업기술센터 강희만(승진), 우상임, 윤선우 ▲휴양사업소 고봉수(복직), 김병각, 김연수 ▲유구읍 안상훈(승진), 유진희(승진), 주민우 ▲이인면 배상훈 ▲반포면 방양춘 ▲의당면 김혜정, 인수현(복직) ▲정안면 김용주(복직), 배상근 ▲우성면 이진돈, 한상화(승진) ▲신풍면 조혜연, 한자연(승진) ▲중학동 우희숙 ▲웅진동 김정미 ▲금학동 오화경 ▲신관동 김현교 ▲월송동 윤향진 ◇ 8급 (42명) ▲기획담당관실 노혜미(승진) ▲시민소통담당관실 이일규 ▲행정지원과 김은진(승진) ▲시민안전과 윤승목(승진) ▲주민공동체과 배지인(승진) ▲회계과 차태진(승진) ▲토지정보민원과 이권석(승진) ▲문화체육과 강설은(승진), 최경숙(복직) ▲문화재과 김보미 ▲복지정책과 강선영(복직), 김지연(복직) ▲여성가족과 이경원 ▲환경보호과 신수지 ▲자원순환과 오길재 ▲지역경제과 임나래(승진) ▲도시정책과 김종찬 ▲교통과 강효정(승진), 하유비(승진) ▲보건소 김동영(승진), 박수원(승진), 여민구, 이보람(승진) ▲농업기술센터 임주빈(승진), 최대한(승진) ▲유구읍 정영준(승진) ▲이인면 최희영(승진) ▲탄천면 강민규, 권순현(승진) ▲계룡면 김세연(승진), 김현진(승진) ▲반포면 김소영, 문영주(승진), 박건영(승진) ▲의당면 이철호(승진), 임보라(승진) ▲정안면 김연서(승진) ▲우성면 이동후(승진) ▲신풍면 김나경(승진), 유연호(승진) ▲옥룡동 김성진(승진) ▲월송동 이다혜 ◇ 9급 (1명) ▲도로과 송길영 ◇ 신규임용 (10명) ▲문화재과 안승태 ▲복지정책과 황인수 ▲도시정책과 한승석 ▲허가과서현석, 유재욱, 조수철 ▲건설과 함충훈 ▲도로과 진주한 ▲보건소 서주혜 ▲농업기술센터 조동숙 ◇ 전출 (1명) ▲충청남도 김수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