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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의회 시민예술공간 일곱 번째 ‘옥룡동 풍경전’ 개최

기사입력 2019.10.28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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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일보] 공주시의회(의장 박병수)가 시민예술공간을 조성해 2019년 도시재생 하반기 소규모 주민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옥룡동 풍경전’을 10월 28일부터 11월 28일까지 전시한다.

     

    시민예술공간은 공주시의회 2층 로비를 전시공간으로 마련한 것으로 제8대 의회 출범 후 의회 공용공간을 시민들에게 개방 공유하기 위한 시책의 일환으로 ‘묵향회전’, ‘그리다 회전’, ‘꿈꾸는 세상전’, ‘캘리愛 음악을 물들이다’, ‘그리움의 꽃을 담다’, ‘29회 공주시 학생미술실기대회 수상작’에 이어 일곱 번째 전시회를 열었다.

     

    이번 전시회는 옥룡동 뉴딜사업 대상지를 대상으로 사진과 그림을 활용해 주민과 함께 마을의 모습을 기록하여 간직하겠다는 주제로 작품이 전시되며 김만식외 7명으로 이루어진 옥룡 어울림 예술회에서 주관한다.

     

    박병수 의장은 "지역주민이 스스로 기획하고 실천하는 다양한 문화활동이 중요하다. 의회에서는 지역주민들이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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