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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원 40명, 국립충청국악원 공주 유치 동참!

기사입력 2019.06.2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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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충청국악원 유치서명부 전달식 사진.jpg
    ▲(좌부터) 김정섭 공주시장, 최훈 충남도의원.

     

     

    [공주일보] 충남도의원 40명이 국립충청국악원 공주 유치에 동참하고 나섰다.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지난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충남도의회로부터 국립충청국악원 공주 유치 서명부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최훈 도의원은 충남도의원 40명의 서명이 담긴 유치 서명부를 김정섭 시장에게 전달하고 공주시와 시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립충청국악원 유치에 충남도의원들도 힘을 보태고자 기꺼이 서명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최 의원은 이어 “국립충청국악원 유치는 공주시 더 나아가 충청권의 문화예술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것”이라며, “국립충청국악원 공주 유치를 위한 도민들의 역량을 결집시키는데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정섭 시장은 “충남도의원들의 유치 서명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히고, “국립충청국악원 공주 유치를 위해 충남도와 인근 대전시, 세종시는 물론 국악인들의 뜻을 모으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월 시작한 국립충청국악원 공주 유치 서명운동에는 현재 6만 5천 명을 돌파한 상태로, 올해 안에 10만 명 목표를 달성해 정부와 국회, 국악원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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