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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동새마을회, 소외계층에 사랑의 밑반찬 나눔

기사입력 2023.03.2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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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진동새마을회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활동.jpg

     

    [공주일보] 공주시 웅진동은 지난 17일 웅진동새마을회(협의회장 송기양, 부녀회장 박재순)에서 관내 어려운 가정을 위해 ‘사랑의 반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원들은 깍두기와 멸치볶음을 만들어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30여 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송기양 협의회장과 박재순 부녀회장은 “바쁘신 가운데도 기꺼이 동참해 준 회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웅진동 마을공동체 회복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웅진동새마을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김기분 웅진동장은 “꾸준한 웅진동새마을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서 동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웅진동새마을회는 매년 휴경지 가꾸기, 숨은자원찾기, 사랑의 반찬봉사 등을 진행하며 마을공동체 회복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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