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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탄도항의 일몰

기사입력 2023.03.1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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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일보] 조대근 사진기자 / 탄도항과 마주보는 건너편은 경기도 화성시 전곡항이다. '탄도'라는 말의 유래는 옛날 이곳에 참나무가 울창하여 숯을 많이 구워냈다고 하여 '탄도'(炭島)라 불렸다 한다. 

     

    탄도항은 탁 트인 바다와 시원한 바닷 바람을 즐길 수 있는 여유와 낭만이 가득한 항구다. 간조시엔 등대전망대가 있는 누에섬까지 타박타박 걸어 들어갈 수 있다.

     

    탄도항에서 시멘트 포장길로 약 1km 떨어진 지점에 누에섬이 있고 가는길에 풍력 발전기 3기가 있으며 섬에 들어가면 누에섬 전망대가 있다. 

     

    탄도항은 이국적인 항구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고 여가를 즐기기에 분위기가 좋아 주말에는 가족단위 캠핑족들이 많이 찾아오는 아담한 항이다. 

     

    해넘이 촬영은 누에섬과 풍력발전기를 배경으로 그 사이로 지는 해를 촬영한다. 이날 일몰시 간조상태로 물이 멀리 빠진 상태였고 하늘엔 구름한점 없이 맑은 날씨이긴 했으나 하늘에 구름이 없어 붉은 노을은 볼수 없어 아쉬웠고 바닷바람이 거세게 불어 삼각대에 세워둔 카메라가 흔들렸고 체감온도는 영하 5 - 7도C의 강추위였다.

     

    위치 / 경기 안산시 단원구 선감동 7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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