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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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용유도 일몰[공주일보] 조대근 사진기자 / 용유도는 해안선 길이 48.2km의 섬으로, 영종도와 연륙교로 연결되어 있었으나 인천국제공항 건설을 위하여 부근의 신불도(新佛島), 삼목도(三木島), 영종도(永宗島)와 함께 간척사업으로 하나가 되었다. 주변 섬으로는 대무의도(大舞衣島), 장봉도(長峰島), 모도(茅島), 시도(矢島), 신도(信島) 등이 있다. 용유도에는 을왕리해수욕장을 비롯하여 왕산 해수욕장, 선녀바위 해수욕장, 마시안 해변 등이 서남쪽 해안을 따라 조성되어 있다, 용유도 일몰 촬영은 용유도 마시란 카페거리를 지나 덕교삼거리 부근 해변에서 용유해안 멀리 선녀바위와 노적봉으로 연결된 해안으로 돌출된 바위와 바위사이로 떨어지는 해를 촬영한다, 요즘이 용유도 일몰촬영의 적기로서 부근의 볼거리로는 거잠포선착장, 인천공항전망대, 선녀바위, 을왕리해변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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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능파대 암벽 바위틈에 아름답게 피어난 '해국'[공주일보]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 문암진리. ‘파도를 능가하는 돌섬’이라는 능파대의 이름은 파도가 몰아쳐 바위를 때리는 광경을 빗대어 붙여졌다. 지금 문암진리 능파대 암벽 바위틈에 해국이 아름답게 피어있다. 능파대는 본래 문암해안 앞에 기반암(화강암)이 노출된 섬(암초)으로 존재하였으나 파랑의 작용이 줄어드는 섬의 배후에 문암천에서 공급된 모래가 쌓임으로서 현재는 육지와 연결되었다. 해국은 바닷가에 자라는 국화라서 해국(海菊)이라고 부른다. 해국의 특징은 늦게까지 꽃이 핀다는 점이다. 다른 식물들이 모두 시들시들해지는 11월 초에도 탐스런 꽃을 피운다. 흙도 없고 물도 부족한 바위틈에서 아름다운 꽃을 피우니 신기하고 강인한 생명력에 그저 놀라울뿐이다. 해국은 우리나라 중부 이남의 해변에서 자라는 반목본성 여러해살이 풀로, 햇볕이 잘 드는 암벽이나 경사진 곳에서 자라며, 키는 30~60㎝ 정도이고 줄기는 목질화하고, 가지가 많으며 비스듬히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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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강화 한옥성당'[공주일보]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강화 한옥성당은 고요한 초대주교가 1900년에 건축한 건물로 성베드로와 바우로성당으로 명명되었다. 건축당시 궁궐도편수가 주도로 건축되었고 몇 번의 보수가 있었으나 처음의 모습 그대로 보존되고 있다. 방주로서의 의미를 분명히 하기 위해 배의 형상을 따라 건축되었다. 성당건축은 전체적인 건물형식을 한국정통 양식을 따르고 있다. 120년이 흘렀지만 건물은 완벽하게 보존되어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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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운치있는 바다경치를 즐길 수 있는 곳 '드르니항'[공주일보] 안면도 꽃지를 가다보면 안면도 연육교를 건너가기전 오른편 바다쪽에 아름다운 다리 하나가 보이는데 이곳이 드르니항이다. '드르니항' 이라는 독특한 항구 이름은 '들르다'라는 순수 우리말에서 비롯된 것으로 일제강점기에 신온항으로 불리다가 2003년 원래의 이름을 되찾았다, 규모도 작고 한적한 항이지만 운치있는 바다경치를 즐길수 있는 곳이다. 부근에 새우양식장이 많아 새우가 주산물이며 조개, 게등 신선한 해산물과 호박고구마가 많이 난다. 2013년 11월, 드르니항과 백사장항을 잇는 해상인도교 '대하랑꽃게랑' 다리(일명 백사장항 해상 인도교)가 개통되어 드르니 항은 관광명소가 되었다. 야경이 아름다운 '대하랑꽃게랑' 다리는 보행만 할 수 있는 걷기전용 다리로 길이 250m 너비 4m 규모의 야경이 아름다운 다리이다. '대하랑꽃게랑' 다리의 드르니항 쪽 다리 입구에는 꽃게, 백사장항 쪽에는 새우 모양 조형물이 있다. 이것은 꽃게와 새우가 많이 잡힌다는 것을 상징한다. 드르니항은 고깃배도 몇 척, 식당도 서너 군데로 아담한 항구다. 그에 비해 백사장항은 고깃배도 셀 수 없이 많고, 수협공판장에선 수산물 판매도 많이 이뤄진다. 연육교 다리위에서 바라보는 일몰시 낙조도 아름답지만 멀리서 바라보는 '대하랑꽃게랑' 다리 야경은 더욱 아름다운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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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왜목마을 일출[공주일보] 일출의 명소로 충남 당진의 왜목마을을 빼놓을수 없다. 당진시가 자랑하는 전국 일출명소의 1번지라 할수있다. 해 뜨는 위치상 왜목마을에서 일출을 촬영하기 좋은 계절을 맞이하였다. 마치 왜가리의 목을 닮았다하여 왜목마을이라 부른다. 서해안에 위치해 있으면서 아름다운 일출을 볼수있는 곳으로 사진가들이 일출을 담기 위해 즐겨찾는 일출의 명소이다. 왜목마을 동편으로는 넓게 바다가 열려 있고 북쪽으로는 국화도가 있고 남쪽 으로는 용무치 언덕이 있다. 해는 그 사이를 오가며 떠 오른다. 여름에는 국화도 쪽으로 치우처 떠 오르고 10월 하순이 되면 장고항의 용무치의 뾰족한 바위산 사이에서 떠오른다. 해 위치상 왜목마을 일출의 최적기는 10월 25일부터 11월 10일 경이지만 자리를 이동해 가면서 이듬해 통상 2월 중순까지 촬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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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최첨단 항공우주·방산 기술의 향연 '서울 ADEX 2021' 19일 개막[공주일보]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이하 서울 ADEX)가 10월 19일(화)부터 10월 23일(토)까지, 5일간 서울공항(경기도 성남시)에서 개최된다. 서울 ADEX 2021은 1996년 ‘서울 에어쇼’로 출발해 2009년 부터는 지상방산 분야까지 통합하여 운영되고 있는 국내 최대 항공우주․방산분야 전문 종합 무역 전시회이다. 서울 ADEX는 국내 항공우주와 방위산업 생산제품의 수출 기회 확대와 선진 해외 업체와의 기술교류를 위해 매 홀수년 10월에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28개국에서 440개 업체가 참가하며, 참가업체 증가로 실내전시관 규모도 2019년 대비 5% 확대 운영한다. 확장된 실내 전시관에서는 수소 연료 대형 드론, 우주개발 관련 장비, 유무인 복합체계 장비, VR 훈련체계, 소형 레이저 무기, 다목적 무인차량 등 개발 예정 신기술 제품이 대거 전시된다. 민수분야에서는 신개념 교통 시스템인 UAM(도심형 항공 모빌리티)과 KPS(한국형 위성항법 시스템)도 소개된다. 또한 국방부는 국내에서 생산하고 군에서 운영하는 공중․지상․해양 무인체계 총 72종으로 별도의 홍보관을 구성하여 스마트 군 홍보는 물론 국내 업체의 마케팅 활동을 간접 지원할 예정이다. 야외 전시장에는 수출 주력품목인 FA-50, KT-1 등 37종 45대의 항공기를 비롯해 세계적으로 성능이 입증된 K-2 전차, K-9 자주포 등 31종 34대의 지상 장비가 해외 국가와의 수출협의를 위해 전시된다. 미군 측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에는 C-17, MQ-1, MV-22 등이 전시된다. 전시회 기간 중에는 해외 국방장관, 각국 참모총장, 획득청장을 포함한 고위관료와 장성 등 45개국 300여명이 방한함에 따라 활발한 군사외교 협력 강화는 물론 실질적인 방산수출 상담 지원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이에 따라 국내 업체의 수출 마케팅 활동 지원을 위해 방한하는 해외 대표단과 G2B(정부 대 기업) 미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중소기업과 대기업간 B2B(기업 대 기업) 미팅 매칭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2019년의 경우 G2B는 1,040건, B2B는 1,450건의 비즈니스 미팅을 주선한 바 있다. 또한 국제 항공우주 심포지엄, 미래 지상군 발전 국제심포지엄, 투자콘서트, 국방전력지원체계 등 다양한 주제로 총 22개의 세미나가 개최되어 세계 항공우주와 방위산업의 기술 흐름을 조망하고 기술 협력을 도모하는 자리가 펼쳐진다. 운영본부는 행사장 방역 활동에도 신경 쓸 예정이다. 모든 방문객은 백신 접종 완료 후 14일이 지나거나 72시간 내 PCR 음성 확인서가 있어야 전시장 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QR코드 인증, 2번의 체온 측정을 해야 한다. 유해 물질 제거를 위한 에어 소독기, 비대면 출입증 발급을 위한 키오스크 등도 운영한다. 이종호 서울ADEX 공동운영본부장은“서울ADEX 2021을 안전하게 개최해 우리나라의 코로나 관리 우수성을 보여줄 예정”이며 “이번 전시로 세계 시장에서 우리나라 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19일(화)부터 22일(금)까지는 산·학·연·군 등 관련 분야 종사자 대상으로 행사를 운영한다. 일반인은 10월 23일 토요일 하루만 입장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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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충북 옥천 '수생식물원'의 여유[공주일보] 충북 옥천 수생식물원. 지금 옥천수생식물원에 가면 넓은 호수와 유럽풍의 건물들 맑은 가을하늘과 여러 가지 볼거리들이 가득하다. 세상에서 제일작은교회도 볼 수 있고 호수를 바라보며 차 한잔의 여유도 가져볼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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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풍년을 알리는 상주 황금들녁을 달리는 무궁화호[공주일보] 풍년을 알리는 상주 황금들녁을 달리는 무궁화호의 멋진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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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회 대한민국 국악제-무령왕 서울나들이’ 공연 개최[공주일보]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오는 14일 공주에서 개최되는 제40회 대한민국 국악제 본 행사를 앞두고 지난 9일 서울 남산국악당에서 무령왕 서울나들이 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주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이사장 임웅수)가 주관한 이번 공연은 올해 무령왕릉 발굴 50년과 갱위강국 선포 1,500년을 기념하기 위한 다채로운 공연으로 진행됐다. 국악인 박애리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무령왕 테마 공연을 시작으로 백제춤과 중고제 판소리, 공주아리랑 등 공주를 대표하는 지역 전통문화공연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정섭 시장은 “전국 국악인의 화합과 단결을 위한 대한민국 국악제를 작년에 이어 공주에서 주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특히 올해는 무령왕릉 발굴 50년, 갱위강국 선포 1,500년이 되는 해로서 국악 공연을 통해 이를 기념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임웅수 한국국악협회 이사장은 “국악의 계승과 발전을 위한 공주시의 열정과 노력을 알고 있다”며 “모든 국악인들의 염원인 국립국악원 분원이 설립되어 대한민국 국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4일 오후 2시 공주 고마 야외무대에서는 국악인 남상일의 사회로 팔도전통연희마당이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공주 농악을 비롯해 전국에서 모인 전통 연희팀의 이색적인 공연을 만끽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어 오후 6시 30분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국악인 오정해의 사회로 ‘생명의 몸짓, 역사의 소리’라는 주제로 제40회 대한민국 국악제 본 행사가 진행된다. 국립충청국악원 공주 유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민요자매(이지원·이송연) 공연을 시작으로 처용무, 국악 관현악 공연, 신영희 명창의 판소리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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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태안 신두리 해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