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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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을 발전은 우리 손으로"[공주일보]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주민이 주체가 돼 마을 발전을 논의하는 토론의 장인 읍‧면‧동 마을발전 토론회를 모두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마을발전 토론회를 당초 지난 7월 개최하려 했으나 코로나19 확산세와 폭염 등을 감안해 8월로 연기, 집중적으로 진행했으며 지난 2일 우성면을 마지막으로 일정을 모두 완료했다. 이번 토론회는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맞춰 참석 인원을 대폭 제한하는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됐다. 토론 주제는 각 마을별로 시급하고 중요한 과제 2~3개를 사전에 선정한 뒤 토론회 당일 지역민과 의견을 나누고 발전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특히, ▲마을별 관광 자원의 효율적 활용 방안 ▲주민주도의 지역 축제 활성화 방안 ▲지역 내 문화 공간 등 생활 인프라 확대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과제들이 논의 테이블에 올랐다. 시는 사전 현장 확인 및 부서 검토 등을 통해 컨설팅 지원, 종합 개발계획 수립, 주민참여예산 공모 등 주민 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다양한 해법을 제시했다. 또한, 마을별 토론주제 외에도 사전에 주민들이 직접 선정한 마을의 주요 발전과제를 공유했으며 생활 불편 사항 등을 현장에서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정섭 시장은 “주민들이 직접 토론 주제를 선정하고 마을의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던 만큼 시민들의 의견을 생생하게 살펴볼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또 하나의 공주형 주민자치 모델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됐던 안건과 건의 사항들을 면밀하게 검토한 뒤 내년도 새 시책에 반영하는 등 중점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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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안전성 분석센터’ 첫 삽…올해 말 준공[공주일보]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지난 2일 농업기술센터 내에 들어설 농산물 안전성 분석센터에 대한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김정섭 시장을 비롯해 이종운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농업인 대표 등 소규모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농산물 안전성 분석센터는 농산물 안전성분석센터는 중금속과 잔류농약 등 지역에서 유통되는 농산물에 대한 안전성을 검증하는 시설로 총사업비 50억 원이 투입돼 올해 말 준공될 예정이다. 분석센터 1층에는 종합검정실, 2층에는 농산물안전분석실을 배치, 토양 등 농업 자원과 농산물 잔류농약 분석 등을 통해 안전농산물 생산 유통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편, 이날 관내 농업인 단체는 정부에서 추진하는 2050 탄소중립선언에 동참하기 위해 ▲비닐‧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농기계 주기적 점검 관리 ▲불법소각 금지 등 농업 부분에서 실천할 9가지 내용의 다짐을 결의했다. 김정섭 시장은 “시는 앞으로 농장에서 식탁에 오르기까지 농산물의 안전성을 책임지고 관리해 공주시민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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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화재, 언제 어디서 가장 많이 났을까?[공주일보] 충남소방본부가 최근 5년간 도내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를 분석한 ‘화재 데이터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도 데이터정책관과 협업으로 진행된 이번 분석은 행정안전부에서 제공하고 있는 범정부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활용해 신뢰도를 더욱 높였다. 총 160페이지에 달하는 결과보고서에는 △화재발생 현황 △사망 사건 분석 △지역안전지수 활용 분석 △화재발생 대응 총괄 역량 등이 담겨 있다. 먼저 도내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1만2473건으로 2016년 2825건이었던 화재는 2020년 2075건으로 5년 새 26.5% 감소했다. 반면 화재로 인한 피해액은 5년 전보다 약 60% 늘어 화재의 규모가 점차 대형화되어 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전국평균의 절반 수준이지만 인명피해 대비 사망자 비중은 전국평균보다 높았고 사망자 중 약 60%가 주택 등 주거시설에서 발생했다. 사망자의 62.1%가 12월부터 4월 사이에 집중됐는데, 방화 또는 방화 의심 화재 비율이 높고 경제력 기준 상위층 사망자는 없는 반면 하위층이 37.2%로 화재 분야에도 경제적 요인이 작용함을 시사하고 있다. 화재장소까지 평균 4.56km를 이동하고 평균 6분 42초 만에 현장에 도착했으며 시(市) 지역 대비 군(郡) 지역의 츨동 거리와 시간이 각각 0.51km, 29초 더 소요되었다. 특히 도착시간이 7분을 넘기면 재산피해와 사망자 발생률이 2배 이상 높아져 빠른 현장 도착의 중요성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 강종범 예방안전과장은 “그동안 화재통계 등 단순 데이터를 활용하던 것을 데이터정책관과 협업하여 빅데이터 기반의 신뢰도 높은 결과를 도출할 수 있었다” 며 “이번 분석 결과를 토대로 지역별 편차 없는 최고 수준의 소방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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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복지시설에 ‘눈맞춤 도시락’ 지원[공주일보]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소외된 취약계층 및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한 ‘눈맞춤 도시락’ 1차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최근 공주시 시민소통공간 ‘두루두루’에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눈맞춤 도시락’을 만들어 관내 장애인 복지시설(단체) 23개소, 장애인지역아동센터 1개소 등에 800개의 도시락을 전달했다. 김정섭 시장도 현장을 방문해 봉사자들과 함께 정성을 다해 도시락을 만드는데 힘을 보탰다. ‘눈맞춤 도시락’은 장애인들의 욕구와 특성을 반영해 닭강정, 씨없는 과일, 핫도그, 떡볶이, 곤약젤리, 식혜로 구성했으며 재료는 모두 공주산성시장에서 구매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장애인 관련 단체에서는 “정성과 사랑이 담긴 ‘눈맞춤 도시락’을 받고 장애인 분들이 큰 기쁨을 느끼며 행복해 하시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정섭 시장은 “새롭게 추진하는 ‘눈맞춤 도시락’ 사업에 참여하신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감사하며 직접 참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새로운 시책을 더욱 개발하고 발전시켜 시민 모두가 함께 행복이 넘치는 공주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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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6일부터 접수[공주일보]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절차를 오는 9월 6일부터 개시한다. 1일 시에 따르면, 지급 대상은 지난 6월 부과된 건강보험료 가구별 합산액이 하위 80% 이하인 가구로, 맞벌이와 1인 가구는 특례기준이 적용된다. 다만, 재산세 과세표준 9억 원 이상의 고액자산가와 금융소득 2,000만 원 초과자는 제외된다. 공주시의 경우 전체 인구 10만 3천여 명 가운데 약 90.3%인 9만 3천여 명이 지급 대상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대상 여부 확인은 국민비서 알림서비스를 통해 미리 신청하거나 9월 6일부터 카드사 홈페이지나 앱 또는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 한국간편결제진흥원 홈페이지 등에서 직접 조회도 가능하다. 지원금 신청은 개인별 신청, 수령이 원칙이며 미성년자는 세대주가 신청, 수령할 수 있다. 지급대상자의 법정대리인, 주민등록상 동일 세대원(동거인 제외), 배우자 및 직계존비속의 경우 주민등록이 따로 되어 있더라도 예외적으로 관련 증명서류를 구비해 대리 신청도 가능하다. 지원금은 공주페이나 신용‧체크카드 등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온라인 신청은 카드사 홈페이지나 착한페이 어플을 활용해 9월 6일부터 시작되고 오프라인 신청은 9월 13일부터 카드와 연계된 은행 창구나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다. 신청 초기 코로나 감염 확산 방지와 신청 폭주를 고려해 온‧오프라인 신청 첫 주는 요일제(5부제)를 시행한다. 시는 신속한 지급을 위해 전담 협업팀(TF)을 구성했으며, 대상자 선별과 지원금 지급, 이의신청 관리 등 전 단계를 일괄적으로 운영, 신속하게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김정섭 시장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일상과 지역 경제 회복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시민들이 빠르고 편리하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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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1일 방송 천안TV 주간종합뉴스[공주일보] 천안TV 주간종합뉴스 -방송일 : 2021년 8월 31일(화) -진행 : 정해인 아나운서 -초대석 : 천안문화재단 정관희 문화사업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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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청, ‘주식투자 법인 위장’ 유사수신 사기 일당 11명 검거[공주일보] 천안시 일원에서 투자자문 법인으로 위장, 투자 시 원금은 물론 투자금의 20~40%의 연수익을 보장하겠다고 속여 54명으로부터 18억원 상당을 편취한 일당 11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청남도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30일, 이들을 특경법과 유사수신행위규제에관한법률위반 등으로 검거, 그 중 총책 A씨를 구속하고, 나머지 모집책 10명은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20대 중‧후반의 고교동창생들로 벤틀리 등 고급 외제 승용차를 운행하고 투자자산운용사 및 종합자산관리사 자격을 갖춘 것처럼 주변 사람들을 속인 것으로 확인됐다. 피해자들은 대부분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사회경험이 적은 20대 초중반으로 피의자들에게 속아 금융권에서 대출까지 받아 투자한 것으로 경찰 조사결과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로 인해 경제사정이 좋지 않은 점을 이용한 각종 유사수신 행위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단기간에 고수익의 배당금과 원금을 보장하는 형식의 투자 유치는 대부분 사기성 유사수신을 가능성이 높은 만큼 이에 현혹되지 말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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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민항유치추진위 “충남공항 건설, 신속히 추진해야”…촉구 성명 발표[공주일보] 충남민항유치추진위원회가 “충남민항 건설이 정치권과 정부의 무관심 속에 전혀 진전되지 못하고 있다”라며 조속한 건설 추진을 촉구하고 나섰다. 충남민항유치추진위원회는 30일 도청 광장에서 공동상임위원장인 함기선 한서대 총장, 공동위원장인 유태식 충남사회단체대표자회의 공동대표, 공동부위원장인 박만순 바르게살기운동충남협의회 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민항 건설 신속 추진 촉구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충남민항은 충남 서북부 지역 항공 서비스 소외를 해소하고, 지역의 문화·관광·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충남민항 건설 필요성으로 △충남 서북부 지역이 석유, 자동차, 철강, 첨단산업의 중심지이고 △내포신도시가 충남혁신도시로 지정됐으며 △해미순교성지는 국제성지로 선포되며 국내외 천주교인들의 방문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 등을 들었다. 또 2017년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건설 타당성 조사 용역에서 연간 37만 명의 국내선 항공수요가 있고, 경제성 분석에서도 1.32로 높게 나온 점도 충남민항 건설 필요성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충남민항유치추진위원회는 “그러나 일부 정치권에서 지방공항 경영 적자 우려로 신중한 입장을 보이는 상황은 충남민항 유치를 염원하는 220만 도민에게 상실감을 주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이와 함께 “코로나19 이전 전국 14개 공항을 운영하는 한국공항공사는 흑자 상황이었다”라며 “열 곳의 공항이 적자이지만, 흑자 다섯 곳의 수익이 이를 상회하며 네트워크 산업의 구조를 견실히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충남민항유치추진위원회는 “지방공항은 항공 서비스를 위한 공공시설로, 지역민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국가에서 필수적으로 확충해야 하는 기본 인프라”라며, 정부에 △충남민항 건설 약속 즉각 이행을, 충남 국회의원들에게는 △여야를 막론하고 하나된 목소리로 단결할 것을, 국회에는 △충남민항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한편, 충남민항유치추진위원회는 성명 발표에 앞서 도청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도로부터 충남민항 유치 추진 경위 및 일정을 들은 뒤, 양승조 지사와 대화를 나누며 충남민항 유치 추진 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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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푸드통합지원센터 10월 준공..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공주일보]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공동화현상이 확대되고 있는 농촌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 사업은 중소농, 고령농에는 안정적인 농가소득을 창출하고 소비자에게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안전한 농산물을 제공함으로써 지역경제에 기여하는 먹거리 정책이다. 시는 그동안 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을 위해 먹거리사업단을 운영하고 민·관 거버넌스 기능을 강화해 900여 농가에 대한 수요조사와 함께 기획생산에 대한 밑그림을 그려왔다. 또한, 최근 대전 공공기관과 로컬푸드 공급 협약을 체결하고 한국기계연구원과 한국우주연구원의 구내식당에서 사용하는 식재료 71개 품목을 이달부터 우선 공급하기 시작했다. 총 사업비 15억 원을 투입, 농업기술센터 내에 건립되는 푸드통합지원센터는 지역내 먹거리 생산 및 소비의 통합적 관리‧운영을 통해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시민의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10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푸드통합지원센터의 조기 안정화를 위해 ‘먹거리사업단’을 확대 개편했으며 사업단장을 민간전문가로 채용하고 전문가를 충원하는 등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역할 수행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2025년까지 5년간 5억 8천만 원을 투입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안전성 검사, 생산농가 교육 등 안전·품질 관리를 지원, 중·소농의 안정적인 영농활동 보장 및 농가소득 증대에 힘쓸 방침이다. 김정섭 시장은 “시민사회와 파트너십 형성을 통한 통합적 푸드플랜 운영 관리체계를 구축해 로컬푸드 가치 확산, 안정적 공급체계, 소비자 인식전환 등 역할 수행으로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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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충남 최초 ‘트리 클리아밍’ 무료 시범운영[공주일보]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충남 최초로 산림 레포츠인 ‘트리 클라이밍’의 무료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26일 시에 따르면, 트리 클라이밍(Tree Climbing)은 전용 로프와 안전 장비를 이용해 나무에 올라가 나무와 숲, 자연과의 일체감을 느낄 수 있는 산림 레프츠이다. 특히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에게 도전정신과 성취감의 인성교육 및 신체 발달에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최근 각광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공주산림휴양마을에서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만 7세 이상 누구나 체험할 수 있으며, 예약접수는 위탁 운영업체인 트리클라이밍 전문업체 ㈜오감통통숲앤아이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오감통통숲앤아이(www.ogttsupeni.com, 010-8531-7301)로 문의하면 된다. 남윤선 시설관리사업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심신이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자연친화적인 산림레포츠를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의 자신감을 회복시키고 건강한 지역사회 이바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