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목)
[공주일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승현)는 16일, 공주시 산성동에 위치한 테이크아웃 커피전문점 공주카페도토리(대표 김혜영)에 초록우산 나눔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초록우산 나눔현판은 국내외 저소득 아동을 위한 정기적인 나눔활동(월 3만원 이상 정기후원)에 동참하는 사업자 또는 기업 및 단체, 가족 등을 위해 기념 현판을 제공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나눔문화 활성화 캠페인이다. ‘공주카페도토리’는 테이크아웃 커피전문점으로 공산성과 산성시장 근처에 위치해있다. 4년째...
[공주일보] 천안TV 주간종합뉴스 ■ 방송일 : 2023년 06월 12일(월) ■ 진행 : 정해인 아나운서 ■ 초대석 : 전유태 나사렛대학교 홍보대사 '나비' 회장
충남지역 언론사 대표들 회동, 대화의 시간 가져 오성환 시장 “호수공원 건설, 명품 도시 만들 것” 전순환 회장 “당진 지역 발전과 알리기에 일조” [충지연 공동=공주일보] 충남지역시문연합회(회장 전순환, 이하 충지연)는 8일, 당진시 대덕동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오성환 당진시장과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오 시장과의 오찬회동은 충지연 회원사들의 질의와 오 시장의 답변방식으로 당진시 행정의 진행과정과 향후 추진현황에 대해 1시간 가량 진행됐다. 오성환 시장은 “당진시는 타 도시에 비해 인구가 증가하고 있...
[공주일보]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와 연계해 ‘찾아가는 국가 암 이동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검진 항목은 일반 건강검진 및 국가 4대 암(위·대장·유방·자궁경부) 검진뿐만 아니라 40세 이상 성인병 질환 검진, 50세 이상 남성 전립선암 검진도 함께 진행된다. 장소는 의료 접근성이 낮은 9개 읍면 지역 보건지소로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26일부터 7월 3일까지 나눠 실시된다. 검진 일정은 ▲19일 이인보건지소 ▲20일 탄천보건지소 ▲21일 의...
[공주일보] 지난 5월 31일, 정부는 마지막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통해 공식적인 일상회복을 선언했습니다. 그러면서 아직 상당기간 코로나19와 함께 살아가야 한다는 걸 전제하며 고위험군 등의 보호를 위해 개인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도 당부했습니다. 천안의 코로나19는 2020년 2월 25일, 40대 중반의 여성의 첫 확진 이후 시작됐습니다. 이후 다양한 집단 확진사태 등으로 시민들은 물론 의료인들도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잠시 확진자들이 주춤했던 틈을 타 출몰했던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도 많은 어려움을 줬...
[공주일보] 천안TV 주간종합뉴스 ■ 방송일 : 2023년 06월 05일(월) ■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 초대석 : 김선영 천안시시니어클럽 관장
▲아산시는 한동안 박경귀 시장이 교육지원 경비를 일방 삭감하면서 불거진 논란으로 진통을 겪었다. Ⓒ 사진 = 지유석 기자 [공주일보] 앞서 교육지원 사업 재정부담 주체를 두고 일고 있는 논란을 짚어봤다. 그런데, 근본적인 문제는 남는다. 여기서 말하는 근본적인 문제란 굳이 교육재정 부담을 ‘국비 / 시비’로 구분 지어야 하느냐는 문제를 뜻한다. 이 대목에서 이웃 일본의 사례는 충분히 참고할 만 하다. 고 아베 신조(安倍 晋三) 총리 집권 시절이던 2010년 1월 일본...
▲아산시는 한동안 박경귀 시장이 교육지원 경비 예산을 일방 삭감하면서 학부모단체가 반발하고, 시 집행부와 시의회가 대립하는 등 한 바탕 논란이 있었다. Ⓒ 사진 = 지유석 기자 [공주일보] 아산시는 한동안 박경귀 시장이 교육지원 경비 예산을 일방 삭감하면서 학부모단체가 반발하고, 시 집행부와 시의회가 대립하는 등 한 바탕 논란이 있었다. 박 시장은 논란의 와중에서 줄곧 ‘교육지원 사업은 교육청이 국비로 재원을 충당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집했다. 또 충남교육청을 겨냥해...
[공주일보] 천안TV 주간종합뉴스 ■ 방송일 : 2023년 05월 29일(월) ■ 진행 : 정해인 아나운서 ■ 초대석 : 조경호 천안시주민자치연합회장
[공주일보] 교주의 성폭력으로 사회적 공분을 일으킨 기독교복음선교회 JMS가 지역사회와 밀착해 있다는 정황, 앞서 메인 뉴스에서 알려 드렸습니다. 성폭력으로 물의를 일으킨 종교단체에서 교역자로 활동한 이력이 있는 사람이 성폭력 상담센터를 맡고 있다는 건, 그야말로 고양이가 생선가게를 낸 일이나 다름 없어 보입니다. 또 문화단체란 외양을 입은 JMS계열 단체가 천안 지역 최대 축제인 흥타령춤축제에 매년 참가한 사실은 실로 경악스럽기만 합니다. 이단 사이비 종교단체의 공개 활동이 뭐가 문제냐고 반문하실 수 있습니다. 하...